세계관이 특이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또 캐릭터가 잘 짜여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안나도 괜찮았지만 미츠루 성격이 적극적이고 햇살 같아서 취향저격이었어요!
셋이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잘 풀어냈습니다. 연인이었을 땐 겪지 못한 갈등들을 셋이서 하나 둘씩 해결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토리가 마지막까지 따뜻해서 좋았고, 작화도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