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이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잘 풀어냈습니다. 연인이었을 땐 겪지 못한 갈등들을 셋이서 하나 둘씩 해결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토리가 마지막까지 따뜻해서 좋았고, 작화도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