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약 나비라면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미스 반 하우트 지음, 김희정 옮김 / 보림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들고 온 

 책은 미스 반 하우트 작가님의

'내가 만약 나비라면'입니다 (*˘︶˘*).。.:*♡

 

'내가 만약 나비라면'은 아이가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나비를

부러워하는 장면부터 시작됩니다.

누구나 다른 이를 부러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부러워하는 존재가 사람이 아닌

이 책처럼 나비 같은 곤충이나,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곤충들은

하나하나 소중하며, 특별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많은 곤충들이 없다면 우리 생태계는

지금과 같은 모습과는 매우 다를 것입니다.


'내가 만약 나비라면'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내가 만약 나비라면' 의 첫 장에 있는 QR코드에 들어가면

그림책 가이드와 활동지, 드로잉 워크숍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독서 후 느낀 점을 정리하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활동이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ღˇᴗˇ)。 o ♡

 

우리가 누군가를 부러워하는

마음은 당연한 감정입니다.

그 감정을 느낀 만큼

나의 성장과 내면을

사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시기와 질투가 아닌 나의

성장에 밑거름이 된다면 우리

사회는 더 예쁘지 않을까요?

 

 

 

<보림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