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에 대해서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진정한 용서란 피해자의 일방적인 용서가 아니라 가해자의 진정한 참회와 반성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들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꼭 읽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