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미녀 앞에서)루마니아 드라큐라: 그녀는 아직 날 몰라... 그녀에게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니까.돈 드라큐라: 뭐야, 짝사랑이잖아?루마니아 드라큐라: 시끄러워, 남의 속도 모르고!돈 드라큐라: 깨워야지, 깨워야지~!^0^루마니아 드라큐라: 그, 그러지마!ㅠㅠ
별 내용 없어도 작화가 워낙 좋으니까 읽을 맛이 납니다. 전작에서 쓸데없이 너무 잘생긴 섭공이다 싶었는데 역시 후속편을 내주네용~ 초반 수 성격이 현실이었으면 줘패고싶을 정도로 비호감이긴 하지만 이건 만화니까요~ㅎㅎ 그리구 엄청 잘생겼다는 설정이니까 뭐... 이해할랍니다.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