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지 않아요. 공이 좀 많이... 진짜 저런 사람이 있을 것처럼 현실적으로 찌질한데 수가 많이 굶주렸었는지 그런 공이라도 착실히 아껴주고 이해해주는게 좀 신선했네요. 중간에 모델 조연 캐릭터가 나오는데, 작가님이 멋징 캐릭터도 제대로 할 줄 알면서 일부러 공을 그렇게 설정한 점이 신기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