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그 부분이 좀만 더 길었으면 더 서사적으로 완벽했을텐데! 떡밥 회수 장면 말입니다. 그 부분에 좀 더 감정이 몰입될 수 있었다면 을매나 좋았을까요? 그것이 참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