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스트레스 받는 이야기는 별로 안좋아하고, 작가님이 글을 찰지게 잘 슨 글을 좋아하는데요~ 그런 면에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둘이 사이도 좋고 공이 수를 사랑하는게 잘 느껴져서 흐뭇했어요^ㅁ^ 다정공이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