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더 피아트 스탠다드

더 피아트 스탠다드 - 금과 달러부터 암호화폐까지 부의 가장 확실한 미래
사이페딘 아모스 지음, 임경은 옮김 / 다산북스 / 2024년 5월

독파 후 내 스펙트럼은 더 넓어졌고 조만간 다시 정독할 책. 그리고 리플 따위가 전략으로서 아무런 가치도 없는 스캠코인 이란걸 깨닫게 됨. 뭐 리플넷 정도는 레거시 금융에 기생해서 살아남을 듯.

[100자평] 포스트 자본주의

포스트 자본주의 - 과학·인간·사회의 미래 ㅣ 이와나미 시리즈(이와나미문고) 12
히로이 요시노리 지음, 박제이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7년 1월

포스토 자본주의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싶었는데 그 과정만 알려주는 책.
독파 과정에서 여러가지 깨닫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다 읽고나면 뭔가 아쉽다.

[100자평] 면역에 관하여

면역에 관하여
율라 비스 지음, 김명남 옮김 / 열린책들 / 2016년 11월

옮긴이 김명남 때문에 읽다가 가끔 왜 문장을 일부러 이렇게 꼬아서 쓰지? 라는 생각이 듦. 문장이 일관성이 없고 음운론적 사고를 방해하는 이분법적인 해석이 될 문장을 사용해서 당황스러운적이 한두번이 아님.

[100자평] 양자역학 이야기

양자역학 이야기 - 빛의 개념부터 시간여행까지, 세상의 모든 것을 설명하는 양자역학 안내서
팀 제임스 지음, 김주희 옮김 / 한빛비즈 / 2022년 11월

몇몇 성의없는 설명들 때문에 집중도가 자꾸 끊기네요. 아마 본인도 무슨말을 하는지 잘 모르는게 아닐까 싶은, ˝양자역학이란 원래 그런거야˝는 식으로 얼버무리는건 좋은 의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100자평] 자연의 권리

자연의 권리 - 세계의 운명이 걸린 법률 혁명
데이비드 보이드 지음, 이지원 옮김 / 교유서가 / 2020년 10월

읽다가 질리네요.
책의 내용중 절반은 판례를 나열함...
무슨 나무위키도 아니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