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왕인 세종대왕책을 아이와 읽어보았습니다 업적이 많으신 세종대왕은 훈민정음 창제 장영실같은 인물을 뽑아서 과학도 발전시키고 아주 많은 일을 하신분입니다 한글은 정말 위대해요 이글이 탄생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하는말과 쓰는 글이 달라겠죠 한문을 진짜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사람 중에 한명이다보니 진짜 한글이 좋습니다 그리고 한문은 5만가지가 된다고해요 그만큼 비슷한뜻과 음도 많을꺼고 일반백성들이 다가가지 못했던 글자인데 한글은 자음과 모음만 익히면 금방 알 수 있으니까요 세종대왕은 셋째아들이었어요 아버지 태종 이방원이 처음에는 장자원칙에 따라서 첫째아들을 세자로 선택했지만 기생과 술에 빠져서 왕실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모습을 보고 폐위하고 어렸을때부터 책을 많이 보고 현명한 세종을 세자로 세웠습니다 세종은 어렸을때부터 슬기롭고 총명하고 따뜻한마음을 지닌 사람이었어요 세자를 두고 대신들과 태종 이방원이 고민이 많을때 첫째 양녕대군은 왕이되면 충녕부터 죽이겠다고 하였으나 충녕대군은 걱정하는 어머니 민씨에게 왕이되어도 절대 형인 충녕대군이 죽게되는 일은 없게 할꺼라고 했죠 세종의 현명함은 모두 많은 책을 읽고 또 읽고 하는 습관에서 온게 아닌가 싶어요 책벌레 세종대왕은 보았던 책이어도 수없이 읽고 또 다시 읽고 하였대요 그리고 임금이 되자 마자 집현전을 설치해서 젊고 훌륭한 인재를 등용하여 나라일에 몰두하게 했어요 실제 백성을 위해서 많은 정책도 만들었습니다 노비휴가 장애인에 대한정책 우리나라에 맞는 농사책 측우기 수표도 만들어 백성이 편안히 살게 했답니다 국방도 튼튼히 하고 영토도 확장해서 외교도 여진 일본(왜)와 우호적으로 잘하였습니다 그리고 명의 선진 문물도 받아들여 많은 발전을 하기도 했습니다 신기전이라는 화약 무기도 만들어서 적의 침입으로부터 백성을 안전하게 보호하였습니다 자연재해는 현재도 어쩔수 없는 사고인데 예전에도 가뭄과 장마로 한해농사가 걸려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종은 장영실로 하여금 하늘의 움직임을 읽는 기구 혼천의 지금의 천문대라고 볼수 있는 간의대 측우기 첨성대 해시계 자격루 수표 등 많은 발명품을 만들어 과학 발전을 하였습니다 장영실은 신분이 미천한 관아에서 일하는 노비였는데도 세종은 장영실이 발명한 여러가지를 보고 능력을 높이 평가하여 높은 자리에까지 올라 갈수 있었어요 세종대왕때 인물들은 유명한 분들이 많습니다 청렴한 황희정승도 현명하고 슬기로운 인재였습니다 다양한 인재를 뽑아 관리로 삼고 각 지방을 다스리는 수령들의 근무성적도 조사해서 게으른 관리는 처벌하는 제도도 세종대왕은 만들어서 인재가 많은것 같기도 합니다 학생들도 시험과 평가는 항상 어려워하는데 어른 특히 정치인들도 이런 평가나 시험을 수시로 치뤄서 능력을 쌓아가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어쩌면 세종대왕은 어릴때부터 왕이 되어야만 하는 뿌리를 가지고 있었던것 같아요 많은 책을 읽어 지식을 쌓고 늘 행동에 조심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몸을 바르게하여 부모님께 인사하고 나라를 다스리는 일은 권력 힘이 아닌 어짊과 다같이 더불어 잘사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강조되는 소통 즉 신하들과 늘 정해진 시간에 나라의 중요한 일을 논의하는 일도 했어요 나라의 근본인 백성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비롯되어 조선의 제일 태평성대인 왕이 세종대왕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