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제대로 읽지 못하는것 같아서 1.1 Level을 보았습니다 확실하게 기초부터 보니 간결하니 보기 편해요 ^^ 미국교육과정을 재구성해서 그런지 더욱 믿음이 갑니다 그리고 주제도 다양해요 Level 단계가 5까지 있어서 사회 과학 문학 역사 미술 등 국내교과서와도 연계되어 다양하고 많은 지식을 익힐 수 있답니다 5단계는 고학년이다보니 지문도 길고 단어수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벤치마크책이 끌리는건 곳곳에 숨은 재미와 흥미가 있다는거에요 읽기가 막히지 않도록 친근한 그림설명 쉬운 문장 패턴 그리고 더욱 편리한 QR코드 찍기만하면 원어민 음원이 나와요 렉사일(Lexile)지수 공식 인증 초등 리딩책이니 읽기는 아무 문제없이 벤치마크 하나면 해결될 것 같아요 한글이 하나도 없지만 문제를 풀때나 읽기에 막힘이 없어요 워크북도 부록으로 세트여서 쓰기도 당연히 하구요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전부 할 수 있는 Benchmark Reading 책이에요 단계별 픽션과 논픽션 비율이 적절하여 아이들이 학습하는데 흥미로워요 보면 딱 알겠죠 ^^ Unit12 가지 주제들이 있고 워크북도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어요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다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실력 향상은 따라옵니다 YBM 북샘 홈페이지에 가입해서 검색해보면 학습부가자료들도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으로 가입해야지 자료다운이 된다고 설명이 되어 있어서 그렇게 했어요) 워크북을 하고나서 복습하는 단계로 보충문제를 추가로 인쇄해서 풀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레벨별로 가이드북도 있으니 살펴보고 집에서 엄마표 하시는분들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저희 아이는 쓰기지도할때도 대소문자를 계속 헷갈려 하는거에요 반복해서 틀리다보니 쓰기할때 저렇게 회색글자 힌트가 있는걸 좋아하더라구요 아이의 수준이 너무 드러나는것 같아서 민망하지만 처음부터 잘하는 친구는 없으니 기초부터 시작해 나갑니다 무엇보다 저처럼 영어를 잘 모르지만 아이와 같이 영어공부를 해나가고 싶은 분들은 Benchmark Reading책이 한결 다가가기 쉬운 초등영어교재가 아닐까 싶어요 보충학습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인데 YBM북샘꺼는 잘 풀더라구요 조금의 빈틈만 있어도 금방 지루해하는 스타일인데 벤치마크 리딩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신나게 보았어요 다음단계도 빨리 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우리아이 Reading은 Benchmark 교재로 쑥쑥 향상 될것 같습니다 * YBM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