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앤 일러스트와 좋은 글귀들로 한장 한장 넘길때 마다 즐거운 일들이 일어날 거 같은 예쁜 탁상달력이네요. 무심하게 책샹 위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가 문득 보면 긍정의 힘을 줄 거 같습니다. 스케쥴 표시는 핸드폰에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긍정의 힘? 같은 건 주지 못 하죠. 지인들께 선물 드리면 모두 좋아하실 거 같은 탁상달력이네요. 귀여운 앤과 함께 24년도 활기차게 맞이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