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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 특별판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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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에 유시민의 추천사라니. ㅠㅠ
추천사 새긴 띠지 좀 바꿔 주세요.
책의 품격마저 떨어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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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고전 복식 연표 - 비잔틴 시대부터 20세기 초반 유럽 고전 복식을 한눈에
STUDIO JORNE 지음, 윤진아 감수 / 성안당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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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째 로판만 열심히 읽고 있는 로판 고인물로서, 늘 상상만 해 오던 주인공들의 의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싶어 신청했던 책!

책의 크기는 생각보다 작았지만, 독특한 접지형태에 북케이스까지 구성되어 있어, 정성들여 제작한 책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하나 하나 펼쳐볼수록 상세한 일러스트와 설명에 더 감탄하게 되었다.
의상 외에 장신구나 헤어스타일, 신발 등의 소품류까지도 섬세하게 재현해서 보여주어 매우 흥미로웠다.

그러나, 목차와 페이지 표시가 없어서, 한 번 꺼내 면 뒤죽박죽 섞여버려서, 원하는 페이지를 찾아서 보기 불편하고, 정리하는 것도 불편하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다.

<연표> 라는 특성상, 이런 편집이 펼쳐서 한꺼번에 비교하기에는 참 좋은데, 보관과 찾기에는 불편하니, 라벨을 붙여서 활용할 수 있도록 따로 라벨 스티커를 제작해서 첨부해 주셨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작은 불편함을 제외하면, 막연히 '공주님 드레스'를 상상하며 동화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도, 로판 소설에 푹 빠진 어른이들에게도, 의상이나 일러스트를 전공하는 전문가들에게도, 두고 두고 참고할 만한 좋은 책인 듯 하다.

오래전, 재미나게 보았던 영화 <공작부인 :세기의 스캔들>이나, <브리저튼> 에서 보았던 아름답고 화려한 의상들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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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이야기·복식 - 동화·소설 속 복식을 명화와 일러스트로 만나는
STUDIO JORNE 지음, 윤진아 감수 / 성안당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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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보고는 너무 예뻐서 놀랐고, 독창적인 기획, 철저한 고증과 정성스러운 편집에 한 번 더 놀랐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서양의 동화와 소설 속 등장인물들의 복식을, 명화 고증을 통해 시각화하여 보여주는 책.

시대별로 동화 5 작품, 소설 5 작품이 수록되어 있는데, 작품별로 작가 및 작품 배경, 줄거리, 주요 등장인물들을 먼저 설명하고,

각 등장인물별 의상을 단순한 일러스트로 재현하여, 작품을 읽으면서 막연히 상상하기만 했던 그들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떠올릴 수 있어 좋았다.​​

작중 인물들의 의상 뿐 아니라, 헤어, 신발 등 소품까지도 고증한 섬세함도 좋았고,
특히 작품 속, 등장인물들의 외양 묘사 구간을 발췌하여 함께 보여주는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엠마의 눈은 어느 때보다도 까맣게 보였다. 귀 뒤쪽으로 물결치는 머리카락은 푸른 빛으로 빘났다. 그녀의 시뇽에 꽂은 장미는 나뭇잎 끝에 달린 인조 이슬방울과 함께 흔들렸다. 엠마는 녹색이 섞인 세 송이의 장미 방울술 꽃다발로 장식한 옅은 색 샤프란 가운을 입었다."

시뇽과 샤프란 가운이 어떤 것인지 일러스트를 통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니!!​​

부록으로 컬러링도 있는데, 별책으로 끼웠다 뺐다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셨으면 더 편리하고 좋았을 것 같다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긴 하다.
(양장본이라 좀 힘들 수도 있겠지만...)

평소 서양 고전 문학이나 서양풍 로판을 즐겨 보는 사람이라면, 두고 두고 소장하여 볼만한 가치가 있는 책인 듯 하다.​


이 서평은 도서출판 성안당이 진행한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자유롭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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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채
대풍괄과 지음, 강은혜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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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낯선 작가, 낯선 장르이지만, 일단 표지가 예쁜 책!

등장인물이 많고, 한 인물에 대한 호칭이 몇 가지씩 되는 중국 소설은 초반 진입장벽이 있어 걱정했는데, 단권짜리 소설이라 등장인물도 적고 호칭도 단순, 게다가 문장도 쉬워서 술술 잘 읽혔다.


선계의 태상노군이 실수로 인간계에 떨어뜨려 국수에 빠진 단약을 먹고 운좋게 신선이 되어 천계 오르게 된 송요.
수천년간 유유자적 선계에서의 삶을 이어가던 송요는, 금지된 사랑을 통한 죄로 속세로 쫒겨난 천추성군과 남명제군 사이에 끼어 들어 정겁을 내리라는 옥황상제의 특명을 받고 인간계로 내려오게 되는데, 수천년간 우정을 나누던 가장 친한 벗인 형문청군이 따라와 송요를 돕게 된다.

인계에서의 어린시절, <평생 홀로 외롭게 살 난새의 운명>이라는 사기꾼 점쟁이의 말을 믿고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들어다 보지 못하던 송요는, 천추와 남명 사이를 훼방하며 사랑의 시련을 주는 임무를 수행하다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되지만, 의도치 않은 사건들에 휘말리며 얼키고 설킨 인연과 빚의 굴레를 마주하게 되는데.....
이 책의 제목인 도화채가 바로 '사랑의 빚'이란 뜻이었다.

네 사람이 얼키고 설킨 사랑의 빚, 도화채때문에 결국 송요는 윤회의 굴레에 들게 되고, 바퀴벌레, 까마귀, 자라, 멧돼지로 윤회를 거듭하는 동안 다정하게 보살피는 수천년동안의 사랑이 인상깊었다.

남자 선인들의 브로맨스라 BL을 기피하는 사람들에게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담담하게 서술된 글이라 거부감없이 그들의 사랑에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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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시간 - 아픔과 진실 말하지 못한 생각
조국 지음 / 한길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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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사는 사람도 있나봐요....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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