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이 간다 15 : 그리스 - 세계 문화 여행 용선생이 간다 15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김지희.전성연 그림, 홍수연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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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책을 보든 재미있게 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아이에게 좋은책이라는 기준은

꾸준히 보게 되는거겠죠?

더해 교과서 연계학습까지 가능하다면

엄마입장으로 더 좋구요.

2022년 드디어 찬이는 10살이 되었습니다.

3학년이 되면 본격적으로 사회과목을 준비해줘야겠죠?

특히나 2학년 2학기 겨울에서

1단위 두근두근 세계여행을 통해 이미 맛보기를 했으니, 더 재미있게 볼수 있을듯합니다.



초등사회전집추천

용선생과 함께하는

10일간의 세계여행

용선생이 간다


 


이번주말도 어김없이 용선생이간다입니다.

오늘도 그리스와 터키편입니다.

찬이는 하나에 꽃히면 여러번 반복해서 보는편이에요.

그리스는 몇번이나 보는건지 모르겠네요.


6학년 사회교과과정에

1단원 세계여러나라의 자연과 문화에서

1. 지구, 대륙, 그리고 국가들

2. 세계의 다양한 삶의 모습

3. 우리나라와 가까운 나라들

2단원 통일한국의 미래와 지구촌의 평화

1. 한반도의 미래와 통일

2. 지구촌의 평화와 발전

3. 지속 가능한 지구촌

이렇게 세계 문화에 대해 다양하게 배우게 되는데,

세계문화여행을 할수있는 '용선생이간다'와 함꼐면 어렵지 않을것 같아요.!


여러번 언급했지만, 용선생이간다의 특징은

다양한 캐릭터로 접근을 하다보니,

너무 자연스럽게 세계문화여행을 할수 있다는 거죠.

캐릭터마다 자기만의 맡은 전문분야가 있어서 진짜 세계여행을 하듯이

10일간의 일정을 책한권으로 소화를 할수 있어요.

사회가 사실 암기과목이라고 많이하니,

암기라는 부분에 지레 겁먹을때가 많은데..

사회, 문화에 대해 여행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고,

하루가 끝난 후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로 앞서 배운내용을

간략하게 정리를 할 수 있어요.


오늘 찬이에게 재미있던 페이지는

빈칸넣기에요.

그리스의 수도와 신전이 주는 의미, 파르테논신전까지

저보고 알려주지 말라며, 본인이 맞추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 달라고

요청까지 하네요.

파르테논신전이 기억이 안난다며,

어찌나 열심으로 애를 쓰던지..~;

암기과목이라는 학습의 부담없이

놀이라고 생각할수 있어서 엄마가 보기에는 정말

Goooooooood!


겨울방학!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벌써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시기인데..

참 아쉬워요..!!!

길고긴 겨울방학을 '용선생이간다'와 함께하는

세계문화여행으로 대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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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이 간다 3 : 영국 - 세계 문화 여행 용선생이 간다 3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김지희 외 그림, 박덕영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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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디로 세계여행을 가볼까요?

오늘은 용선생이간다! 미국과 영국입니다.

세계사와 세계지리, 문화에 인문사회배경까지!

한번에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요.

초등사회교과서 완벽연계가 가능하지요.

초등사회전집추천

용선생과 함께하는

10일간의 세계여행​

용선생이 간다

용선생이 간다의 가장큰 장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바로 캐릭터에요.

사실 초등학생들에게는 캐릭터접근이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믿음직한 가이드인 용선생!

꼼꼼한조사달인 나선애!

재빠른 날쌘돌이 장하다!(음식에 진심)

언어천재 왕수재!

사진전문가 곽두기!

패션선두자 허영심까지..

캐릭터하나하나 세계문화여행에 꼭 필요한 챕터하나하나를 담당하고 있는듯 해요.


미국, 영국 모두 샘이가 다녀왔던 나라이다보니,

찬이역시 더 친숙하게 접근하네요.

여기에서 용선생이간다의 또다른 장점입니다.

바로 여행일정을 짜듯 10일간의 여행일정을 통해

해당나라의 구석구석을 살펴볼수 있다는거에요.

지도와함께 영국일주코스가 소개가 됩니다.

오랜만에 초콜렛을 먹으면서 책을보니 더 기분이 좋으가봅니다.

영국에 대해 하나하나 여행할때마다

누나의 부연설명이 더해지니,

찬이가 더 재미있게보더라구요.

사실 샘이는 비틀즈이야기를 가장많이해줬어요.

역시 8일차 리버풀여행에 비틀즈에대해 등장합니다.

리버풀이 비틀즈가 처음활동을 시작했던 곳이라니!

저도 용선생이간다를 통해 배우네요.

얼마나 다양하게 접근하는지,

차례만봐도 영국을 다 둘러본 느낌이에요.

차례

1일차 : 영국의 근위병을 만나다.

2일차 : 뮤지컬의 고향에 찾아가다.

3일차 : 영국 박물관에서 길을 잃다.

4일차 : 영국음식을 맛본 소감은?

5일차 : 영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에 오르다.

6일차 : 영국의 옛마을에서 티타임을 즐기다.

7일차 : 스톤헨지의 비밀에 도전하다.

8일차 : 맨체스터에서 축구선수를 꿈꾸다!

9일차 : 애든버러 페스티벌을 즐기다.

10일차 : 네스호의 괴물을 쫓다.


누나의 부연설명으로 더 재미있게 영국여행을 했어요.

용선생이간다의 또다른 장점!

바로 용선생의 스페셜가이드입니다.

여행에만 그치는게 아니라,

해당나라를 통해 알수있는

사회지식까지 더할수 있어요.

특히나 영국편에서는 민주주의에대해 소개되어

앞으로 치러질 선거에대한 사전지식도

미리 알아볼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오늘도 용선생이간다를 통해

세계문화여행 톡톡히 했네요.

여러번 언급한 내용이지만,

초등저학년 시기에는 이야깃거리가 많아지는 책이 좋더라구요.

나라에대한 다양한접근이 찬이와 샘이까지 이야깃거리가 많아져서 오래 이야기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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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이 간다 14 : 이집트 - 세계 문화 여행 용선생이 간다 14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뭉선생 그림, 곽민수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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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찬이와 '용선생이간다'로 세계여행을 합니다.

'용선생이간다'는 문화, 역사, 지리까지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는 초등사회학습만화죠.

교과연계 책의 경우 어떤책을 선별해서 시작하느냐가 가장 중요한데, 초등사회중에 세계사의 경우는 '용선생이간다'가 기초책으로 만족스럽게 다가옵니다.

10일간의 일정을 쫓아가다보면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답게 진짜여행하는 설레임까지 있더라구요.


 


사실 찬이는 한번 꽂히면 여러번 반복해서 책을 읽는 스타일이에요. 저도 말리지는 않구요.

집중해서 여러번 읽더라도 책을가까이하는게 맞다고생각하는 주의여서!

오늘 어떤책을 읽을까했더니, '용선생이간다' 시리즈 처음들였을때 읽었던 그리스, 이집트를 다시꺼내들더라구요.



엄마보란듯이 책표지를 펼쳐보여주네요^^

그리스는 찬이가 그리스신화에 빠지다보니, 더 친숙하게 읽고있구요. 이집트 역시 세계사책읽을때 세계4대문명으로 이집트 문명을 미리접해서 부담없이 손에 잡고 읽더라구요.

특히나 지금 한달가까이 용선생캐릭터에 익숙해져서 어찌나 키득키득 재미있게 읽는지 찬이 읽는모습에 저도 살짝 궁금해지더라구요.



찬이가 너무 집중해서 읽고있어서 책사진을 담지 못했지만, 10일간의 여행이라는 컨셉이 있어서 10일간의 일정이 정말 여행일정처럼 일자별로 정리되어있어요.

코로나상황이 어느정도 안정이 되서 세계여행이 자유로워진다면 '용선생이간다'의 일정을보고 움직이는것도 정말 좋을듯해요.

각나라의 역사, 문화, 지리까지 어느것 하나 놓치는 분야가 없는게 최대 장점이에요.



학습만화라고 하기엔 만화형식을 전체로 담고있지 않아서 요즘 이슈가되는 문해력에대한 걱정도 내려놓으셔도 될듯해요.

글밥이 많은장은 정말 많거든요.

사실 찬이에게는 나라별수도를 맞추는 보드게임이 있는데, 용선생이간다를 읽으면서 수도 맞추기 박사가 되었어요.

보드게임하는 모습도 추가로 담아보겠습니다.


주말저녁 책으로 마무리하니 엄마마음이 참 흡족하네요.

사실 그리스편읽고, 그리스로마신화 읽고...ㅠ 이집트편읽고, 또 그리스로마신화 스핑크스 읽고..ㅠ

책읽는 시간으로 배드타임은 한참 늦어지고..

전 또 비몽사몽간 배드타임북을 읽어주고..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이야깃거리가 많은 책이 좋더라구요 '용선생이간다' 이야기가 많아지는 책임은 분명하네요. 연결고리가 많아서 연계학습이 다양하게 가능하니, 찬이와의 독서타임이 더 즐거워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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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이 간다 6 : 일본 - 세계 문화 여행 용선생이 간다 6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뭉선생 외 그림, 우승민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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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찬이와 '용선생이간다'로 세계여행을 합니다.

문화, 역사, 지리까지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는 초등사회학습만화죠.

교과연계 책의 경우 어떤책을 선별해서 시작하느냐가 가장 중요한데, 초등사회중에 세계사의 경우는 '용선생이간다'가 기초책으로 만족스럽게 다가옵니다.

세계문화여행이라는 주제답게 진짜여행처럼 보고, 먹고, 즐기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주말저녁이면 늘 그렇듯 찬이도 밀린숙제해야할 시간이었는데, 저렇게 귀여운표정으로 '용선생이간다' 한권만 보고하면 안되냐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과 중국에 대해 보기로 했답니다.

그림만봐도 일본과 중국의 특징이 묻어나죠?

'용선생이간다'는 10일간의 일정으로 각각의 친구들이 그 나라의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컨셉이에요.

일정을 먼저 확인하고 있는 찬이에요.

기억을하고있을지 모르겠지만, 코로나 이전에 일본여행의 경험이 이미 있어서인지 더 친숙하게 집중하는듯 하더라구요.

아빠가 운전할때 우리나라와 차선이 반대여서 힘들었던게 기억이 나는지 종알종알 거드네요.

일본의 전통문화중에 가부키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새로운 문화에 대해 알아서인지 더 집중하더라구요.

이야기식으로 서술된 글외에도 Q&A로 궁금한것을 질문으로 해결해주기도 해요.

상식으로 몇가지 한번 먼저볼까요?

Q. 가부키는 언제 시작되었나요?

A. 약400년 전에 시작됐어. 재미있는 건 가부키에는 반드시 남자 배우만 등장한다는 거야. 그래서 여자 배역도 남자가 맡지.

Q. 가부키 배우들은 왜 이렇게 분장하는 거예요?

A. 배역의 성격이나 표정을 돋보이게 하려고 화려한 분장을 하는 거래.


책읽는 중간중간 지루할틈이 없어요.

틀린그림찾기도 하고, 스티커붙이기도 하고..

다양한 독후활동들이 아이들이 좋아하는걸로 가득해서 찬이의 흥미를 확잡았답니다.

숙제해야하는 부담감에도 놓지못하는 이유가 있겠죠?

9일째되는날 용선생이 여행한 오키나와를 보니, 재작년 가족여행지로 다녀왔던 기억에 여행생각이 간절하네요.

책을 다 읽고 나면 지금까지 여행하며 알게된 단어를 찾도록 되어있어요. 일본에 이어 중국까지 모두 읽고 숨은단어찾기로 정리해봅니다.

중국은 퀴즈로 정리까지 있어서 찬이와 읽은 내용을 한번 정리해봤어요.

다음 여행이 기대가 되네요.

사회학습만화로 세계 문화와 역사, 지리적인 특색까지 담겨있어서 둘째와 알찬독서시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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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이 간다 7 : 호주 - 세계 문화 여행 용선생이 간다 7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뭉선생 외 그림, 박선영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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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찬이와 어디로 세계문화여행을 떠날지 기대가 됩니다. '용선생이간다'를 보면 국가별로 10일간의 여행일정이 계획되고, 하루 하루 일정을 채워가며 해당국가에 대한 지리적, 문화적, 역사적 이야기들을 담게 됩니다.

찬이에게 읽고싶은책을 두권만 읽자고 제안했더니, 오늘 가지고 온 책은 바로 인도와 호주였어요.


책을 읽을 때 기분이 좋아야한다며, 쭈쭈바를 먹으면서 보겠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시작하는데,

말릴이유가 없더라구요.


사실 찬이가 '용선생이 간다'를 재미있어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찬이또래의 다양한 캐릭터에요.

그리고 제가 재미있어하는 이유는 여행일정을 짜듯이 처음에 등장하는 일자별 여행코스입니다.

그렇다보니, '용선생이간다'를 읽으면 마치 찬이와 제가 진짜 여행을 가는것 같은 착각이 들더라구요.


여행 1일차부터 해당국가에 대한 다양한 정보로 첫장부터 집중을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랑 정반대의 계절을 가진다고 날씨부터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찬이는 가보지 못했지만, 제가 여행후 찬이에게 보여준사진이 기억이 나는지 종알종알 이야기하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예전 여행시에 동영상을 다시보여줬더니, 정말 호주에 다시 여행가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네요.


'용선생이간다'는 페이지마다 Q&A라고 해서 나라에대한 정보가 간단하게 묻고답하기로 정리되어 있어요.

찬이가 저에게 "오페라하우스에 들어가 볼 수는 없나요?" 하고 질문했는데, 바로맞췄어요. ㅎㅎ

들어가봤으니 정확하게 답을 할수 있겠죠?

페이지 넘길때마다 찬이와 묻고답하기를 하며, 호주에 대한 정보를 얻었답니다.

책의 중간쯤에 특별한 코너가있어요. 이름하여 용선생의 스페셜가이드 입니다.


호주, 이것이 궁금하다!

호주에 대한 궁금증을 용선생님이 해결해줘요.

정말 호주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인지 확인할수 있도록 정리해야겠어요.

1. 호주는 어디에 있나요?

2. 호주는 얼마나 큰 나라인가요?

3. 호주의 기후는 어떤가요?

4. 호주는 얼마나 잘 사나요?

5. 우리나라와 어떤 관계인가요?

특히나 5번의 경우 국가의 수장인 대통령님이 곧 방문할 나라이다보니, 뉴스에 조금만 집중하면 누구든 답을 할수있는 질문이네요.

어찌나 일자별, 도시별로 설명이 잘되어있어서 마치 제가 그곳에 있는 기분이 마저 들더라구요.

용선생이간다를 읽고 여행을 가면 정말 두번째 방문인것처럼 익숙할거같은...ㅎ

세계문화에 다룬 책들이 여러종류가 있는데, '용선생이간다'는 서술형책이 아니라 진짜 친구늘의 여행기를 기록한거 같아서 늘 유쾌해지는 책입니다.

오늘도 용선생이간다를 다 읽어야 숙제할거같은 쎄한 기분이 듭니다.

인도까지 빨리 읽자!

다음여행이 또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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