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 보이스 - 법정의 수화 통역사
마루야마 마사키 지음, 최은지 옮김 / 황금가지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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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과 수화통역을 소재로 하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흥미롭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보다도 17년의 간격을 두고 농아시설에서 일어난 살인사건과 그 사건에 얽힌 사람들의 사연, 그리고 그 사건을 통해 인물들이 정신적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이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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