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러스트레이터, 지현- 대학 강사, 은영- 무명 작가, 지은⠀세 여자의 꿈과 마주한 현실을 담은 그래픽노블⠀택배를 받자마자 궁금한 마음에제일 먼저 집어든 책이다300페이지의 그림을 완성하는 데 2년이 걸렸다는작가의 말이 이해가 되는 것은담담한 위로가 페이지마다고스란히 담겨 있어서인 듯 하다차가운 일상의 풍경을작가님의 그림체로 따뜻하게느껴볼 수 있어 더욱 좋았다⠀P.274특정 시기의 하늘빛을 기억한다는 것은그 시기가 유독 힘들었다는 의미일 수도 있겠다'작가의 말' 中⠀⠀⠀*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