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리더기가 과연 쓸만할까? 라는 의구심이 있었지만 늘어나는 종이책의 부피를 못이겨 뭔가 조치는 필요한 상황. 리디북스의 페이퍼는 일단 열린서재등의 기능이 없어서 제외하고 크레마 시리즈중에서 선택하기로 했는데 이런저런 비교끝에 사운드로 결정했습니다.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걱정했던 배터리는 적당한 관리면 그리 걱정할 필요가 없더군요.
가독성은 구매한 이북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가독성을 높일 수 있고, 심지어 열리서재의 교보도서관앱 등에도 폰트 교체를 통해서 볼드체 폰트를 넣으니 아주 훌륭한 가독성을 보여줍니다. 일주일사이에 여러권의 이북도 구입하고 무엇보다 전자도서관에서 대여를 통한 책을 볼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네요.
이북리더기 고민하시나요? 가성비로는 사운드를 따라올 기기는 없는 것 같네요. 입문용으로는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