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시스터

시스터 ㅣ 케이스릴러
이두온 지음 / 고즈넉 / 2016년 3월

맹탕에 고춧가루만 팍팍 뿌려 놓은 것 같다....

[100자평] 목소리를 드릴게요

목소리를 드릴게요 - 정세랑 소설집
정세랑 지음 / 아작 / 2020년 1월

뜨뜻 미지근

[100자평] 언니, 내가 남자를 죽였어

언니, 내가 남자를 죽였어
오인칸 브레이스웨이트 지음, 강승희 옮김 / 천문장 / 2019년 3월

뭔가 나올 듯 말듯 하다가 결국 나오지 않았다...미진하게 끝나버려서 아쉬웠던. 매력적인 살인마라는 점에서 별점 하나 더 추가.

[100자평] 우먼 인 윈도

우먼 인 윈도 ㅣ 모중석 스릴러 클럽 47
A. J. 핀 지음, 부선희 옮김 / 비채 / 2019년 9월

문장이 지나치게 짧고 산만하지만 나름대로 신선했다. 내용 자체는 식상했지만 주인공 애나에게 감정이입이 잘 됐다.

[100자평] 돌이킬 수 있는

돌이킬 수 있는
문목하 지음 / 아작 / 2018년 12월

손에서 책을 놓을 수가 없다. 묵직하면서 세련된 문장. 톡톡 튀는 대사. 대담하고 기발한 이야기 구성. 프롤로그를 읽을 때부터 난 이미 작가의 팬이 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