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저체온증 에를렌뒤르 형사
아르드날뒤르 인드리다손 지음, 김이선 옮김 / 엘릭시르 / 2017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새하얀 고독. 차가운 음울함. 자극적인 묘사도 충격적인 반전도 없지만 엄청나게 몰입해서 읽었다. 이야기의 대부분은 주인공인 형사와 사건 관계자들의 대담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않았다. 이 작가의 모든 책을 읽어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완
오승호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치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든 완벽하고 아름다운 추리 소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멸의 땅 서던 리치 시리즈 1
제프 밴더미어 지음, 정대단 옮김 / 황금가지 / 2017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반부터 휘몰아치는 강력한 몰입도. 절대 불가해한 영역에 대한, 가장 작고 원초적인 공포의 단위. 어쩌면 또 다른 생명의 근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단 한 번의 시선 - 합본개정판 모중석 스릴러 클럽 2
할런 코벤 지음, 최필원 옮김 / 비채 / 2017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570여 페이지의 상당한 분량임에도 한시도 지루할 틈 없이 숨 가쁘게 이어진다. 반전에 반전에 반전. 마지막까지 절대 방심할 수 없는 한 편의 짜릿한 롤러코스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칵테일, 러브, 좀비 안전가옥 쇼-트 2
조예은 지음 / 안전가옥 / 2020년 4월
평점 :
품절


보고 나면 가슴이 서늘해지는 게 스릴러 장르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만족감이 덜했다. 그나마 가장 재미있었던 건 네 번째 단편인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나머지는 살짝 뜨뜻미지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