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 페이션트
알렉스 마이클리디스 지음, 남명성 옮김 / 해냄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난한 스릴러 소설. 근데 무난하기가 참 어렵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빨간 모자 케이스릴러
김지연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부터 끝까지 미지근하게 전개된다. 충격적인 반전도, 끔찍한 묘사도 없다. 하지만 곱씹어볼수록 진하게 우러나온다. 아주 촘촘하게 설계 된 웰메이드 스릴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밤의 징조와 연인들
우다영 지음 / 민음사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묘하게 빨려드는 힘이 있다. 정교하게 세공 된 유리 조각 같은 문체. 작가의 예민한 감성을 한 땀 한 땀 담아낸 소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얼음 속의 소녀들
톰 롭 스미스 지음, 박산호 옮김 / 노블마인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독특한 전달방식. 끝까지 주인공을 의심하게 만든다. 식상한 내용이라도 이런 수법이라면 언제든지 속아줄 의향이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스터 케이스릴러
이두온 지음 / 고즈넉 / 2016년 3월
평점 :
품절


맹탕에 고춧가루만 팍팍 뿌려 놓은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