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인데 대여 이벤트를 해서 대여로 구입을 했습니다. 삽화본이고 본편 2권에 외전까지 있는 장편입니다. 1권 초장에 삽화 있는데 삽화만 봐도 주인공들 표정에 딱 피폐물이구나 하고 끄덕끄덕했어요. 작가님 다른 작품 광고할때 본적이 있었는데 책은 처음입니다. 서양풍의 이름은 주인공들 이름 외우기도 벅찬데 또 사실 피폐물은 한두번 보기는 했지만 다 읽고나서 그 찜찜함 때문에 잘 안봤는데 어떻게 혼린듯이 구입했어요. 대여 기간이 90일 그리 넉넉하지 않아서 아직 못 읽은 기 구입책들 뒤로 하고 먼저 읽어요. 그냥 술술 잘 읽히면 좋겠습니다. 역시 서양풍 로판에 19금 피폐물이라 묘사가 정말 잔인하기는 합니다. 전쟁 싫어요
12월에 간행된 신작입니다. 신작소에도 있는 것으로봐서 뮤뮤 작가님이 신인인가봐요. 몇가지 이벤트가 있어서 책소개도 안보고 장바구니에 있던 다른 책과 구입했습니다. 완독후 쓰는 리뷰는 아니라 별이 2개입니다. 키워드가 많은데요 여주는 능력려 연상 여공남수, 남주는 연하남이에요. 아직 제가 읽은 부분까지는 중고거래 후 추가 중가 거래 계속 주고 받는 연락으로 랜선친구같이 누나동생 우애를 다지다가 19금 이야기로 넘어가요. 그렇게 비대면 19금 만남을 몇달 지속합니다. 앞으로 전개 될 내용에서 남주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 줄것 같은데 대면 후에 이야기가 궁금하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