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비 작가의 속박하다 입니다. 이벤트 있어서 구입했고 전작을 몇 개 소장하고 있어서 아는 작가님이라 반가운 마음에 책소개도 안 읽어보고 구입했어요. 현대물이고 남주 이름은 인후 이고 여자 이름은 시우에요. 주인공들 이름이 저희 집 아이들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많이 보이는 요즘 유행하는 이름입니다. 특히 시우는 남자 여자 모두 제가 아는 아이들만 대여섯명은 되는것 같아요. 어리벙벙한 연하남이지만 실상은 영앤리치 핸섬이라고 해요. 오늘 아침에 읽기 시작했는데 가벼운 로코라 저는 오히려 설레이는 마음으로 읽겠습니다. 어려서 목숨을 구해준 누나에게 사랑 빠져서 20년간 짝사랑했다는 설정도 좋내요.
채영 작가, 상사와 야한 밤, 이벤트가 두개 정도 있고, 적립금 임박이라 , 그리고 가격에 부담이 없어서 구입한 단편 현대 로맨스입니다. 채영 작가님은 제가 처음인듯해요. 알라딘에 11종의 책이 있는데 책들 제목이 다 비슷해서 본적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잘 기억이 안나요. 사내연애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tts로 읽고 있고 아직 완독은 못했지만 그냥 돈주고 산 책이라 읽고 있어요. 결말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