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 작가의 옆집 남자입니다. 작가님 책 거의 1년만에 구입하고 읽어 보는것 같아서 반가웠습니다. 완전 단편인데 이벤트가 있어서 작가님 이름만 보고 구입했어요. 책소개도 안 읽고 그냥 먼저 책 읽었어요. 옆집 남자는 훈서에요. 작품속에 나오는 굿즈 제작 전문 회사인데 복지가 무척 좋고 20평대 인지 사택으로 오리스텔을 제공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여주는 은선이구요 산뜻하고 발랄한 여주 좋았습니다. 잔잔하니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