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별 작가의 햇살 피는 나무입니다. 라임별 작가님 필명이 너무 이쁜것 같은데 36종이나되는 다작인데요 저는 햇살 피는 나무로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고리대금업자에게 시달리는 여주 답답한 상황에 아버지 까지 진짜 안타까웠는데 12년 만에 재회한 남주 다정하고 적극적인 남주가 매력이 있었습니다. 읽는 중인데 끝까지 재미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