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양 작가, 라르고 입니다 .연말에 찾아온 세트 재정가 이벤트에서 이름 아는 작가님이라 일단 구입했습니다. 재정가 이벤트 분기별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구입하고 보니 현대물이라서 더 좋내요. 음악 잘 몰랐는데 라르고도 헨델의 곡 제목이었내요. 교통사고와 기억상실 소재로 나오고 후회남 나옵니다. 2권으로 분권된 장편소설인데 아직 1권 읽고 있는데 벌써 부터 짠내나요. 애간장 탑니다. 구성이 특이한데 불편하지 않아요. 우유양 작가님 책 역시 서사며 반전까지 올해 4번째 읽는 책인데 재미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