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추석 연후 전후로 알라딘에서 재정가 세트로 구입하게되었습니다. 김휘빈 작가님 이름은 알고 있었는데 책을 구입해서 보는 것은 처음인것 같아요. 13권이되는 장편은 아도니스 이후에 처음인것 같아요. 그리고 전자책 정가 가격이 37000원이내요. 리뷰 쓸려고 들어와서 지금 알아서 놀랐습니다. 50% 할인으로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책소개도 한 글자 안 읽어보고 작가님 이름만 익숙해서 구입했어요 이달안에 다 읽을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구매자분들 후기가 별5라서 기대가 큽니다. tts가 있으니 편하게 읽을 수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 서양풍 로설이라 1장 제목부터 외국어이고 나폴레옹 같은 실존 인물들도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양풍 소설을 완돌할때 까지 이름 헷갈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