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독서법 고급편 - 하루 10분! 큰 소리로 읽자! 기적의 독서법 3
기적의학습법연구회 엮음 / 길벗 / 2005년 12월
평점 :
절판


 

초등 독서법] 하루 10분 큰소리로 읽는 기적의 독서법으로 두뇌의 힘을 키워요.

 

 

아이들에게 책 많이 읽히시나요?

옛 우리 조상들은 천자문을 큰소리로 읽으며 뜻을 깨우쳤지요.

제가 학교 다닐때만해도 일어나서 책읽기를 시키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소리내어 읽는 음독을 거의 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음독은 글을 입으로 읽고, 내 목소리를 귀로 들으며, 생각은 그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따라가는 여러 감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책읽기랍니다.

음독을 다른 말로 글을 씹어 먹는 학습 방법이라 한다고 하네요.

그만큼 중요한 독서법이 아닌가 싶어요~~

다독, 정독도 중요하지만 음독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실천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하루에 10분 큰 소리로 명문을 읽어보는 책.. 바로 기적의 독서법이랍니다.

소리내어 읽는 훈련을 반복적으로 하면 공부의 기초가 되는 국어 능력이 좋아진다고 해요.

초등 독서법으로는 음독이 좋다는 거겠죠?

 

 

 

 

 

 

초등 독서법으로 좋은 음독학습의 효과가 여러가지 있네요.

 

큰소리로 읽는 습관은 뇌 근육을 강화시킴으로써 두뇌 개발 효과가 생긴다.

산만한 아이 또는 생각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두뇌체력을 키워주는 좋은 방법이다.

공부 시작 전에 명문들을 큰소리로 읽으면 피로에 지친 두뇌를 다시 깨워 워밍업 효과가 있다.

큰소리로 읽다보면 저절로 외워진다~ 기억력과 암기력을 향상시켜준다.

 

 

 

 

 

 

 

 

큰 소리로 읽는 독서법은 국어 능력을 일취월장 시켜주는 기적의 독서법이랍니다.

독해력, 문장력, 발표력 거기에 뛰어난 국어 감각까지~~

여러모로 좋더라구요.

예전부터 좋다는건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실천하기 어려웠는데 기적의 독서법의 도움을 받아 실천해 보았답니다.

 

 

 

 

 

 

 

 

기적의 독서법을 쑤는 잠들기 전에 진행하고 있어요.

자기 전에 명문을 읽으면 좋을 듯 싶어서 말이죠~~

처음에는 낯선 시를 읽다보니 살짝 어려워하더라구요.

자기 목소리를 들으면서 책을 읽은적이 많지 않아서 낯설어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재미있는지 열심히 읽었답니다.

 

 

 

 

 

 

기적의 독서법 고급편은 총 여섯마당으로 되어 있답니다.

한마당에 4~5개의 명문이 실려있지요.

총 26개의 명문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기적의 독서법에 실린 명문은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시, 수필, 소설, 고전등 다양하게 실려있답니다.

 

 

 

 

 

제목과 필자 이름과 본문을 큰소리로 읽도록 했답니다.

5일동안 하나의 글을 반복해서 읽다보면 모르는 말이 있어서 막히던 것도 읽으면서 그 뜻을 깨우치게 된답니다.

어휘력, 독해력에도 무척 도움이 되겠지요?

 

 

 

 

 

 

 

 

 

6일째에는 명문 기억 테스트를 하게 된답니다.

음독해 온 결과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임하면 될 듯 싶네요.^^

 

 

 

 

 

 

 

긴 문장은 한번씩만 읽도록 하고 있어요.

이렇게 긴문장을 두세번씩 소리내어 읽는다면 아이도 지칠테니까요~~

 

 

정확하게, 빠르게 읽도록 지도하는 것!! 이것이 방법이네요.


 

 

 

 

 

명문이다보니 아이들에게 어려운 어휘도 많이 만날 수 있답니다.

사전을 찾아보며 더없이 좋겠지만 시간이 없다면 기적의 독서법 뒷쪽을 참고하면 될 듯 싶어요.

뜻풀이가 되어 있거든요~

어려운 어휘를 많이 접하다보면 흐름으로 뜻을 짐작할 수 있는 능력도 키워지겠더라구요.

 

 

 

 

 

 

 

열심히 읽어가는 쑤~~

하다보니 재미도 느끼고 무엇보다 스스로 소리내어 읽는 능력이 부족한 것을 깨닫더라구요.

앞으로 음독으로 열심히 독서능력 키워봐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