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적맘 교재로 받은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 English
Reading Basic1편이랍니다.
미국 초등학교 3~4학년 과정이라고 하네요.
울 꼬마마녀가 5학년이니 이정도쯤이야 하고
접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답니다.

미국초등교과서 English Reading Basic 1은 본권과
워크북 그리고 CD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English Reading Starter 6권 이어서 Basic
6권이 총 구성이지요.
Starter 1권~3권까지는 미국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
4~6권은 미국 초등학교 2학년교과서라고 합니다.
국내 초등학교 3,4학년이 추천연령이구요.
과목은 Sciened, Social studies, Math,
Art, Music랍니다.
English Reading Basic 역시
6권이구요.
1~3권까지는 미국 초등학교 3,4학년 교과서과정이고, 4~6권은
미국 초등학교 5,6학년 과정이라고 하네요.
과목은 starter보다 Physical Ejucation이 더
들어가 있답니다.

미국교과서에서 뽑은 내용이 담겨있는지라 다양한 영역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 초등교과서에서 배우는 내용과는 좀
다르더군요.
미국교과서를 처음 접해봐서 저에게는 살짝 낯선
느낌이었답니다.
다루고 있는 내용의 목차예요.
과학과 사회영역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울 꼬마공주가 한번 훑어보더니 music가 가장 어렵다고
하네요.^^;

과학영역이 맨 처음을 장식하네요.
꼬마마녀는 이중에서 골라서 Eggs와 Fruit 두개를 먼저
풀더라구요.
관심가고 자신있어 하는 부분부터 접근하라고
했답니다.

eggs는 제법 쉬웠는지 금방 풀고 문제도 뚝딱
풀어내더군요.
CD는 한번 듣고 독해위주로 접근했답니다.
원래 해석을 쓰면서 공부하는 녀석이 아닌데 이번에는 해석을 써가면서
풀더라구요.
그만큼 꼬마마녀에게는 쉽지 않다고 느껴진 듯
싶네요.

지문을 읽고 문제플 풀기 전에 제목을 먼저 접하면 도움이
되더라구요.
1번 부분이 바로 제목이예요.
어떤 주제를 다룰지 미리 알고 들어가니 원문을 이해할 때 도움이
되더군요.
이어서 2번인 before reading의 질문을 보면 도움이
된답니다.
원문을 읽기 전에 문제를 풀어보도록 말이죠.
아이가 이미 알고 있는 것으로부터 질문에 대답하게 하면
좋더라구요.
3번은 본문에 나오는 단어를 설명해주는 것인지라 한번 보고 원문을
보면 좋답니다.
이어서 본문읽기!!
내용이 아주 어렵거나 깊이있는건 아니예요.
다 해석하고 나서 꼬마마녀는 우리가 배우는 과학보다 미국교과서는 더
쉬운 것 같다고 하네요.
제 생각에도 우리나라 과학교과서 수준이 확실히 높은 듯 싶어요.
^^;

본문 내용을 다 읽었다면 단어체크 한번 들어가주시고~~~
^^

문제를 풀어보는 꼬마마녀.
이제까지는 좀 쉬운 독해문제집을 풀었는데 이번 미국초등교과서편은
살짝 어려운가봐요.
집중해서 읽고 또 읽으면서 풀더라구요.
꼬마마녀에게 영어공부를 시킬 때 수준에 맞게 시켰는데 이번에 살짝
업그레이드 된 문제를 풀리니 도전정신이
발동했나봐요.
열심히 풀더라구요.
이렇게 실력을 쌓아가는거죠 뭐~~ ^^

잘 이해하고 있는지 한번 체크들어가주시고..
이어서 문제로 들어간답니다.
참, 문제도 CD로 들으면서 풀어갈 수 있어요.

꼬마마녀는 CD를 듣고 정지시킨다음 문제를
풀었답니다.
곧장 답이 나오지 않아서 말이죠.^^
천천히 푼다고 잡아가는것도 아닌데~~ 이러면서 천천히 풀어나가네요.


eggs도 풀고 fruit도 풀고~~
좀 어렵다고 느껴지는 미국초등영어교과서지만 열심히 풀어내고
있답니다.
조금씩 조금씩 실력을 쌓아 한단계씩 올라가는 그 기쁨을 느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