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리버스를 좋아하는 울 유남매와 함께 만나본
책은
바로바로 융합과학 시리즈 중 11권
무척추동물(땅)이랍니다.
동물 중에서등뼈가 없는 동물로서 전체 동물의 97%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많으며 종류도 다양한 것이 바로 무척추동물이지요.
그렇다보니 과학에서 동물을 다룰 때 빼놓을 수
없더라구요.

8가지 스토리를 담고 있는 스토리버스.
1. 전갈 / 2. 거미 / 3. 진드기 / 4. 지네 / 5. 지렁이 / 6.
달팽이 / 7. 기생충 / 8.숲 속의 절지동물들

융합과학 스토리버스는 교과연계가 참 잘 되어 있는
책이랍니다.
그렇다보니 초등학생 과학교과에 많은 도움이
되지요.
이번 스토리버스 무척추동물편은 3학년 과학 뿐만 아니라 초등
5,6학년의 사회와 도덕 등의 교과와 연계되었네요.
연계가 어찌 되는지는 적혀있어 활용하기 참
편하더라구요.

유남매 나란히 책 읽는 모습 정말 예쁘지
않나요?
책을 읽으면서 함께 궁금했던 것도 찾아보고 서로 얘기도
나누고~~
이런 모습은 스토리버스가 있어서 가능하답니다.
^^
유남매 둘다 이 책은 서로 자기꺼라고~ ㅎㅎ 덕분에 같이 읽는 일이
많아요.

스토리버스는 재미있는 만화가 끝나고 나면 학습정보가
가득가득하답니다.
스토리버스를 아이들이나 저나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
바로 생생하고 질 높은 사진 때문이지요.
정말 리얼하지 않나요?
아이들은 사진 때문에 더 스토리버스에 홀릭하고
있답니다.


거미사진을 보고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자연관찰책보다 더 리얼한 사진이었어요.
거미줄에 맺힌 이슬까지~~ 정말 생생한
사진이죠?
무엇보다 설명이 마냥 긴것이 아니라 중요포인트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학교 과제할 때도 무척이나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더라구요.

사진보면서 감탄에 또 감탄하는 녀석들~~
학습만화인 스토리버스는 만화로 학습흥미를 높이고, 사진과 설명으로
학습효과를 높이는
정말 기특한 녀석이랍니다.


ㅎㅎㅎ 아이들이 뒤로 넘어갈뻔한 부분이예요.
달팽이 똥이 정말 잘 나왔죠?
예전에 달팽이를 키우면서 많이 봤던 부분이라 공감하면서
보더라구요.
저 흰똥은 종이를 먹어서 그런가보라며 깔깔거리는
유남매~~
학습만화는 이렇게 즐거움도 함께 주는터라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답니다.
어느덧 스토리버스도 25권까지 모두
출간되었답니다.
어린이날 선물로 스토리버스는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