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법 기초계산 F3 - 2.3.4학년 해법 기초계산 F단계 3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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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연산은 해법기초계산으로 꾸준하게~~준비해요.
 
 
 
 
초등 3학년이 된 울 호는 요즘 방과 후 특공가기 20분전에 연산문제집을 푼답니다.
많이도 아니고 딱 정해진 분량만큼만..^^
전에는 연산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수학의 기본은 연산이더라구요.
기본을 튼튼하게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싶어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울큰아이 3학년때 해법기초연산에 필 꽂혀서 몇학년치를 미리 구입해 놓은 것이 있었어요.
학년별로 미리 구입했더니 엄청난 양을 쌓아놓고 있었답니다.
다행히 3학년 해법기초계산도 있어 둘째가 요즘 풀고 있지요.
 
 
 
 
 
한권은 4주치로 되어 있답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풀도록 정해져있어 큰 부담없이 풀 수 있지요.
 
해법기초계산문제집은 4단계 학습 시스템으로 되어 있답니다.
 
똑똑 1단계에서는 계산 원리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단계지요.
학습할 계산 원리와 개념을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이해시켜준답니다.
 
착착 2단계는 수 개녀과 계산 원리를이해할 수 있도록 생생한 학습 자료를 적재적소에 지겨울 틈이 없도록 하고 있지요.
기초 계산력을 완벽하게 다질 수 있답니다.
 
팡팡 3단계에서는 흥미로운 퍼즐형 문제로 이루어져 집중려고가 문제 풀이의 정확성을 확실하게 길러주지요.
 
쑥쑥 4단계는 개념 원리 이해를 바탕으로 다져진 탄탄한 계산력을 활용하여
수준높은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구성하였답니다.
계산력으로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높여주는 단계지요.
 
 
 
 
연산에 있어서 그다지 빠른 편이 아닌 울 호군..
구구단을 늦게 떼었더니 곱셈연산에서는 굉장히 느리게 풀더라구요.
무조건 빨리 푸는게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빨리 풀어줘야 다른 문제들도 풀 수 있는거잖아요.
그래서 요즘 열심히 연산문제를 풀고 있답니다.
 
 
 
 
 
 
호가 풀고 있는 (두 자리 수) * (한 자리 수)랍니다.
초등 3학년부터는 기본적인 곱셈을 배우는터라 계산력이 중요하지요.
구구단을 배우고 난 후의 단계인지라 구구단도 단단하게 다져줘야 한답니다.
 
 
 
 
 
 
아직까지는 쉬운 단계의 곱셈인지라 실수는 없네요.
저학년까지는 문제를 몰라서 못 푸는 경우보다는 실수로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많죠.
그런지라 빨리 푸는 것보다는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집중해서 정확하게 풀다보면 계산속도도 빨라진다고 하더라구요.
 
 
 
 
 
해법 기초계산문제집에는 표준완성시간이 적혀있답니다.
그 시간안에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지도하면 참 좋겠지만 울 호처럼 구구단이 느린 아이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은 시간을 재지 않고 문제를 풀도록 했어요.
하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나면 그 시간안에 풀도록 해야할 듯 싶더군요.
고학년은 계산 양이 많아 문제를 제대로 풀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잖아요.
표준 완성 시간 내에 풀 수 있도록 문제 풀이 시간을 항상 점검해줘야겠어요
 
 
 
 
 
 
하루이틀 매일 규칙적으로 풀도록 하고 있는데 효과가 꽤 좋네요.
그 시간에는 항상 문제집을 들고 와 풀더라구요.
자기주도학습이 바로 이런 것이겠지요.
공부 습관 잡아주기 좋은 것이 학습지라고 하던데 바로 이런 매일 푸는 양을 정해주면 그것이 바로 학습지죠.^^
 
 
 
 
 
계산이 느리거나 정확하지 못한 것은 계산 과정을 몰라서가 아니라 문제 처리 능력과
연습량이 부족한 경우라고 하더라구요.
해법 기초계산을 하루에 두장~~ 많지도 않게 딱 두장 씩 규칙적으로 풀면,
계산 능력과 집중력이 향상된답니다.
좋은 학습 습관을 길러주어 아이의 학습태도나 다른과목에 대한 집중력도 좋아지더라구요.
역시 공부는 꾸준히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문제를 많이도 아니고 하루에 2장이다보니 아이가 부담없어서 싫어하지 않고 곧잘 풀어낸답니다.
공부의 양이 턱없이 많으면 아이가 싫증을 내기도 하고 쉽게 하려고 하지도 않는답니다.
그러니 아이 수준에 맞는 공부양을 정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다 맞아서 그런가 녀석 완전 신나서 요즘 열심히 풀어놓네요.
전에는 두장씩 찢어서 줬는데 자기가 공부한거 다 챙겨보고 싶다고 해서 한권씩 통째로 풀고 있답니다.
자주 틀리는 문제가 뭔지 모아서 보니 한눈에 보여 좋더라구요.
 
찢어서 풀 때는 녀석이 양이 적어보여서 그런가 더 쉽게 집중해서 푸는 장점이 있고,
한권으로 풀때는 자신이 얼만큼 공부했는지 알 수 있고, 어떤 문제를 많이 틀리는지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아이 성향에 맞는 방법을 찾으면서 하면 좋을 듯!!!
 
 
 
 
 
 
연산에 약해서 싫어했던 호는 자신감을 찾아가고 있어요.
연산이라고 해서 진도만 마구마구 나가면 아이가 질릴 수도 있으니 조절을 하는 것도 중요하더라구요.
큰아이 경우에는 진도가 넘 빠르다 싶으면 약했던 부분의 책을 사서 다시 풀리기도 했거든요.
 
참, 채점은 매일 곧장 해주면 좋답니다.
채점 결과를 보면서 의욕을 다지기도 하고, 틀린 문제를 그자리에서 다시 풀어보니 효과가 좋더라구요.
 
 
 
 
 
학습 평가 그래프에 체크를 해주니 동기부여도 된답니다.
아이의 학업 성취도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좋기도 하구요..^^
울 호는 이거 체크하는 거 무척 좋아라해요~
 
 
초등수학에서 연산은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인 것 같더라구요.
물론 문제해결능력이나 문제이해도, 창의력, 사고력도 중요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계산력이 안되면
수학에서 좋은 점수를 내기 어렵답니다.
많은 시간, 많은 양이 아니라 매일 꾸준히 정해진 양을 공부하는 것!!
연산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더군요.
올 한해 울 호의 연산실력은 해법 기초계산으로 진행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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