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nics Monster 1: Teacher's Guidebook (Paperback + Hybrid CD 2장 + Phonics Readers) Phonics Monster 10
이퍼블릭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엄마표 홈스쿨을 하고 있는 우리 지호도령.

수학도 하고, 한자도 하고, 과학도 하고, 미술에 논술까지 엄마표로 하고 있지만

정작 해주고픈 영어는 손도 못대고 있었지요.

파닉스는 그동안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몰라 그냥 넘어갔는데

영어학원선생님이나 큰아이 학교 방과후 영어쌤도 파닉스는 꼭 해줘야한다고 하셔서

관심을 갖게 되었네요.

그러다 만난 이퍼블릭의 파닉스 몬스터.

울 지호와 잘 맞는 교재인거 같아서 요즘 신나게 활용하고 있답니다.

 

 

파닉스 몬스터는 파닉스 교재와 간단한 리딩교재 그리고 2개의 CD로 되어있답니다.







 



CD를 들으며 본 교재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따라 읽으면서 음가를 익히고 있답니다.

생각보다 집중해서 듣는 모습~~ 참 예쁘네요..ㅎㅎ























문제를 듣다가 틀리면 지우기도 하면서 열심히 풀더라구요.

나름 처음 접하는 파닉스가 재미있나봐요.

영어를 접할 때가 된 듯 싶네요.

이리 집중해서 하는 걸 보니 말이죠.



오디오와 컴퓨터 겸용인 CD인지라~

듣고 문제 풀고 이번에는 컴퓨터로 접해보게 했답니다.

함께 따라하면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CD 참 매력적이죠.

특히 게임까지 있다면..^^















파닉스, 단어, 이야기 그리고 게임까지.

한단원에 이렇게 구성이 4가지씩 되어있답니다.

A B C 가 한단원으로 묶여있는데 그것을 4단계로 접하고 나면 제법 잘 따라하더라구요.

 

 

 

교육에 있어서 꾸준히 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지요.

하지만 그 꾸준히가 아이들 의지만으로는 힘들잖아요.

교재도 재미있고, 흥미로워야 아이들이 관심갖고 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그런 면에서 이퍼블릭의 파닉스 몬스터는 일단 매력적인 교재임은 틀림없네요.

 

앞으로 울 지호도령과 꾸준히 해보면서 2단계, 3단계까지 가보면 좋겠네요.
 


 






문제를 듣다가 틀리면 지우기도 하면서 열심히 풀더라구요.

나름 처음 접하는 파닉스가 재미있나봐요.

영어를 접할 때가 된 듯 싶네요.

이리 집중해서 하는 걸 보니 말이죠.











 

쓰기도 함께 병행할 수 있답니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영어쓰는게 잘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듣기와 쓰기 그리고 말하기를 함께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교재를 보면 1권에 A부터 Z까지 모든 파닉스가 담겨있답니다.

이 파닉스 교재로 기본 파닉스만이라도 일단 습득하면 도움이 많이 되겠더라구요.

관련단어도 함께 나오기 때문에 단어암기도 진행할 수 있어 좋은 듯 싶어요.

뒷쪽에 영어카드도 첨부되어있네요








CD를 통해 듣기, 그리고 따라해보기, 그리고는 문제를 풀어보는 형식~

중간중간 문제를 듣고 풀어야해서 집중해야한다는 것이 저는 참 좋았답니다.

물론 트랙번호가 나와있어 놓쳐도 조절할수는 있지만 일단 원하는 양의 공부를 할때

집중해서 듣고, 문제도 함께 해야하는 구조가 맘에 들었답니다.

듣기만 하다가 자칫 지겨울 수 있기에 중간에 문제가 들어있는 것이 집중력이 짧은

울 지호에게는 딱 맞더라구요.







이건 리딩북이예요.

생각보다 얇아서 첨에는 그다지 관심갖지 않았는데

지호에게 한두번 읽어주다보니 글의 양이 질을 좌우하지는 않더라구요.

 

반복되는 단어와 문장.

짦은 한문장에서 점점 확장되어가는 문장구조가 아이들로 하여금

입에 붙게 만드는 듯 싶네요.

 

우리말로 쉽게 표현하자면

 

우리 엄마는 예쁘다.

미소짓는 우리엄마는 예쁘다.

집에서 나를 기다리며 미소짓는 우리엄마는 예쁘다.

 

이런식의 확장구조를 가지고 있답니다.

꽤 매력적이네요. 이런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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