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 몬스터는 파닉스 교재와 간단한 리딩교재 그리고 2개의 CD로 되어있답니다.


CD를 들으며 본 교재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따라 읽으면서 음가를 익히고 있답니다.
생각보다 집중해서 듣는 모습~~ 참 예쁘네요..ㅎㅎ





문제를 듣다가 틀리면 지우기도 하면서 열심히 풀더라구요.
나름 처음 접하는 파닉스가 재미있나봐요.
영어를 접할 때가 된 듯 싶네요.
이리 집중해서 하는 걸 보니 말이죠.
오디오와 컴퓨터 겸용인 CD인지라~
듣고 문제 풀고 이번에는 컴퓨터로 접해보게 했답니다.
함께 따라하면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CD 참 매력적이죠.
특히 게임까지 있다면..^^


파닉스, 단어, 이야기 그리고 게임까지.
한단원에 이렇게 구성이 4가지씩 되어있답니다.
A B C 가 한단원으로 묶여있는데 그것을 4단계로 접하고 나면 제법 잘 따라하더라구요.
교육에 있어서 꾸준히 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지요.
하지만 그 꾸준히가 아이들 의지만으로는 힘들잖아요.
교재도 재미있고, 흥미로워야 아이들이 관심갖고 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그런 면에서 이퍼블릭의 파닉스 몬스터는 일단 매력적인 교재임은 틀림없네요.
앞으로 울 지호도령과 꾸준히 해보면서 2단계, 3단계까지 가보면 좋겠네요.
문제를 듣다가 틀리면 지우기도 하면서 열심히 풀더라구요.
나름 처음 접하는 파닉스가 재미있나봐요.
영어를 접할 때가 된 듯 싶네요.
이리 집중해서 하는 걸 보니 말이죠.


쓰기도 함께 병행할 수 있답니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영어쓰는게 잘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듣기와 쓰기 그리고 말하기를 함께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교재를 보면 1권에 A부터 Z까지 모든 파닉스가 담겨있답니다.
이 파닉스 교재로 기본 파닉스만이라도 일단 습득하면 도움이 많이 되겠더라구요.
관련단어도 함께 나오기 때문에 단어암기도 진행할 수 있어 좋은 듯 싶어요.
뒷쪽에 영어카드도 첨부되어있네요

CD를 통해 듣기, 그리고 따라해보기, 그리고는 문제를 풀어보는 형식~
중간중간 문제를 듣고 풀어야해서 집중해야한다는 것이 저는 참 좋았답니다.
물론 트랙번호가 나와있어 놓쳐도 조절할수는 있지만 일단 원하는 양의 공부를 할때
집중해서 듣고, 문제도 함께 해야하는 구조가 맘에 들었답니다.
듣기만 하다가 자칫 지겨울 수 있기에 중간에 문제가 들어있는 것이 집중력이 짧은
울 지호에게는 딱 맞더라구요.

이건 리딩북이예요.
생각보다 얇아서 첨에는 그다지 관심갖지 않았는데
지호에게 한두번 읽어주다보니 글의 양이 질을 좌우하지는 않더라구요.
반복되는 단어와 문장.
짦은 한문장에서 점점 확장되어가는 문장구조가 아이들로 하여금
입에 붙게 만드는 듯 싶네요.
우리말로 쉽게 표현하자면
우리 엄마는 예쁘다.
미소짓는 우리엄마는 예쁘다.
집에서 나를 기다리며 미소짓는 우리엄마는 예쁘다.
이런식의 확장구조를 가지고 있답니다.
꽤 매력적이네요. 이런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