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로 듣다가 주문했다.우리나라 작곡가라 다소 비싸지만 샀다.그런데 종이로 제작한 케이스는 너무 품질이 나쁘다.포장을 뜯고 두었는데 하루 만에 습기를 잔뜩 먹고 찌그러져있다.폴란드에서 제작한 음반인데 차라리 작곡가의 첫 교향곡처럼 낙소스에서 출반하는 게 좋았겠다. 25,000원 주고 사기 아까운 품질이다. 그냥 주얼케이스로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을.
옥토희원이가 담은 책
청소년이 읽을 만한 기독교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