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하지고 즐거워 지는 책

남과 여 ㅣ 블루 데이 북 The Blue Day Book 시리즈
브래들리 트레버 그리브 지음, 신현림 옮김 / 바다출판사 / 2002년 8월

전 맨처음에 이 책이 4~5살 이 읽은 그림 책인줄 알고 지나쳤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는 언니께서 읽어보라며 이 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 책은 긴 말보다는 사람의 마음을 꽉차고 웃기게 해줄수 있는 사진들로 가득차있었습니다.

솔직히 맨처음에 이 책 볼 때 이런책이 왜 나오냐 하며 불평했지만 아닙니다. 정말 너무 좋습니다.

한 사진사진마다 정말 딱맞는 말들....

억지로 웃기는 가라~~ 정말 이런 표정을 찍어냈다는 사진사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소장할 만한 가치 있어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