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기의 천재들 -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찰스 다윈에서 당신과 나에게로 이어지는 미루기의 역사
앤드루 산텔라 지음, 김하현 옮김 / 어크로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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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기간은 3주. 금방 읽어야지 읽어야지 미루다가 하루 연체되고 나서야 그날 다 읽음. 읽기 시작하는 데만 3주가 걸린 셈이다. 제목과 참 어울리죠...

내용은 딱히 어렵진 않았음.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역사적 사례들? 미루기에 대한 분석과 장점들이었는데 정말이지 나 생각보다 별로 안 미루는 편이구나 깨달음. 이렇게까지 한다고?? 싶을 정도의 예시가 많이 보여서...

어쨌든 기간이 거의 다 되어서야 마감하는 건 딱히 미루는 게 아니라구요 그저 쓸 준비를 하는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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