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의 중요성을 아는 엄마는 책읽어라~하고 잔소리를 하지만 아이에게는 시끄러운 잔소리일 뿐이지요.. "해결책을 찾아라!"는 엄마의 잔소리가 아닌 스스로 깨닫는 책읽기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한마디로 '책속에 길이 있다!'라는 것을요.. 하지만.. 이 책을 읽었다고 아이가 바로 바뀌지는 않지요 ㅋㅋㅋ;;;;; 책읽기는 재미가 따라와야 한다고 하는데 과학을 좋아하는 남자아이라 '신기한스쿨버스'만 열심히 보더니 며칠전부터 '엽기과학자프래니'를 앉은자리에서 5권을 모두 읽어버리네요~ 지금도 다른 시리즈를 구매하기 위해 알라딘에 들어왔어요.. 책의 재미를 찾는 것.. 이것이 해결책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