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초등학교 교과 과정의 내용을 잘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나 경주를 찾는 학부모님들이 ㅇ아이들과 함게 들고 다니는 것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서적이다. 그림과 함께 잘 어울러져 내용도 간략하고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표현되었다. 다소ㅓ 내용 일부가 기존의 사실고 조금 차이가 나는 것도 있지만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꼭 필요한 답사여행 교과서와 같은 서적이다.
문제와 함께 책 속의 내용을 한번 더 복습도 하고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좋은 점 중 하나이다.
한눈에 경주역사 지구의 전체적인 현황이 들어오는 서적으로 읽기에는 부담이 없다.
허나 다소 일반인들에는 너무나 다 알고 있는 내용들이라 초등학생 학부모 이외
대중서적으로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늘어나는 체험학습에 경주에 오면
한번 미리 읽어 보고 오면 좋은 그런 책이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