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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석탑
박경식 지음 / 학연문화사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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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나라 전체의 탑에 관함 전공 개설서에 가깝다. 

전체적으로 많은 분량의 방대한 자료이니 만큼 자료가 풍부하고 사진도 많이 들어가 있다. 

대중서라기 보다는 전공서로서의 성격이 강하며 전체적인 흐름과 개요 및 시대별 석탑에 관해서 이애하기 쉽게 요약정리되어 있다. 

중간 중간에 일부 사진설명과 사진자료들이 많아보니 편집과정의 실수인지 몇개의 사진이 맞지 않고 잘못 설명된 곳을 제외하고는 손색이 없는 우리나라 석탑에 관한 가장 잘 자료가 정리된 책이다.  석탑에 관한 많은 서적중에 가격이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구입해 놓으면 소장용 책으로 충분하며 필요시 언제든지 찾아 볼 수 있는 서적이다. 탑을 공부하는 사학도나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꼭 옆에 두고 보는 그런 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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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동 안동 하회 마을 - 한옥과 자연이 숨 쉬는 500년 전통 마을 이야기
김환대 지음 / 지식파수꾼(경향미디어)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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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가장 최근에 경주 양동마을과 안동 하회마을의 최신 정보와 내용을 담고 있다. 

안동 하회마을은 알려져 있어도 양동마을에 관한 대중서로는 거의 없어 이번에 양동마을과 하회마을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으로 두 전통마을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두 마을을 한꺼번에 비교할 수도 있으며 전반적인 두 마을의 분위기와 현재 상황 그리고 마을에서 꼭  둘러보아야 할 곳과 마을의 인물들에 관해 소개 되었다. 

마을에서의 음식과 마을 전체의 안내도도 실려 있어 처음이나 다시 두 마을을 가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들을 보면 두 마을이 얼마나 계절에 따라 볼라 보이는지도 알수 있으며 아이들의 체험 학습에 도움이 되며 교고서에서만 보던 전통마을에 대한 인식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관광지로 인식하기 쉬운 두 마을을 저자는 전통가옥의 겉모양만 보지 않고 꼼꼼히 그곳의 부누이기와 생동감을 우리에게 전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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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ㅠ 2017-10-18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시발
 
불국사와 석굴암 : 신라 사람들이 꿈꾼 아름다운 세상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50
문명대 지음, 강연경.박진아 그림 / 스쿨김영사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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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를 대표하는 세계 문화유산 불국사와 석굴암은

너무나 다 알고 있는 문화재이다. 하지만 막상 설명을 해 주려면 아는 내용이 그다지 없고

설명하기에도 너무 많은 내용인데, 이 책은 학생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읽기에도 무리가 없는 그런 대중서에 가깝다. 석굴암 전문가가 쓴 책이라 더욱 더 내용과 사진 그림 면에서도 알기 쉽다.

중요한 부분들을 따로 표시해 두었고 그림에서 간략한 부분들을 다시 설명하고 있어

초등학생들이 이해 하기에는 참 쉬운 교재와 같은 책이다. 구성면에서도 특정 두개의 주제를 잘 요약된 것 같아 읽어 보기에도 부담이 없는 그런 책으로 석굴암에서는 꼭 한번 현장에서 비교해 볼 수있는 책으로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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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역사 유적지구 : 신라 천 년의 왕국을 찾아서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50
이은석 지음 / 스쿨김영사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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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초등학교 교과 과정의 내용을 잘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나 경주를 찾는 학부모님들이 ㅇ아이들과 함게 들고 다니는 것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서적이다. 그림과 함께 잘 어울러져 내용도 간략하고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표현되었다. 다소ㅓ 내용 일부가 기존의 사실고 조금 차이가 나는 것도 있지만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꼭 필요한 답사여행 교과서와 같은 서적이다.

문제와 함께 책 속의 내용을 한번 더 복습도 하고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좋은 점 중 하나이다.

한눈에 경주역사 지구의 전체적인 현황이 들어오는 서적으로 읽기에는 부담이 없다.

허나 다소 일반인들에는 너무나 다 알고 있는 내용들이라 초등학생 학부모 이외

대중서적으로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늘어나는 체험학습에 경주에 오면

한번 미리 읽어 보고 오면 좋은 그런 책이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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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미술의 기본
권희경 엮음 / 학연문화사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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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미술을 이해하는 데 기본적인 기초 서적으로 개설이인 이 책은 분량도 그다지 많지 않으며 사진과 글을 통해 불교미술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 갈 수 있게 한다. 여래 즉 우리가 흔히 말하는 부처님이다. 여래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사진으로 불상을 이해하는데 문을 연다.

다음으로 관음이다 우리가 사찰에서 만나는 관음보살, 천수관음, 십일면관음, 백의관음, 수월관음 등 관음의 형상으로 나타나는 모든 것을 불화 등을 비롯하여 설명하고 있다. 보살 보살의 종류도 분류하여 설명하고 있는데 보현보살, 문수보살, 지장보살 등을 설명과 곁들여 잘 나타내어 준다. 밀교적 영향의 미술인 명왕, 천부등과 금강저, 갈마 등의 의식구도 알기쉽게 설명해 놓았다.

마지막으로 간략하게 탑과 부도, 범종을 설명하고 곁들여 불전사물인 목어, 운판, 법고와 향완,향로, 사경들도 간략하게 설명하여 전체적으로 불교미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부록으로 불상의 수인과 지물들을 그림으로 실어 놓아 불상의 이해를 한층 더 쉽게 하고 있다.

불교미술을 가장 먼저 이해하기 위한 기초과정이라 생각하며 불교미술의 이해를 과연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는 이들에게 방향을 제시하는 개설서로서 한 몫을 하고 있는 서적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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