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친해지는 101가지 방법
혜삼 지음 / 용감한까치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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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아이랑 가까워질지 방법을 모르겠다고요?
회복탄력성도 길러주고 싶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 모르겠다고요? 그 비밀은 바로 “좋은 관계”
이 책은 그 좋은 관계를 위한 101가지 방법을 소개해줍니다.

부모라면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랄 거예요. 저 역시 두 아이를 키우며 아이에게 좋은 것을 알려주고, 다양한 경험을 선물해 주고 싶은 마음이 커요. 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 날도 많아요. 아이와 즐겁게 보내고 싶어 준비한 활동이 실랑이로 끝나기도 하고, 잘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앞서 아이의 속도보다 제 계획을 우선할 때도 있거든요.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이와 좋은 관계를 만드는 것이에요. 그런 제게 반가웠던 책이 바로 <아이와 친해지는 101가지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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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필요한 건 완벽한 엄마가 아니라 편안한 관계✨
육아를 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아이를 가르치고 바로잡는 데 집중할 때가 있어요. 아이가 규칙을 지키지 않거나 제 예상과 다르게 행동하면 설명하고 설득하려고 하죠.
물론 아이에게 필요한 규칙과 가르침은 있어요. 하지만 관계가 불편해진 상태에서 계속 가르치려고 하면, 좋은 의도로 한 말도 아이에게는 잔소리로 들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먼저 관계를 회복하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한 뒤 이야기하는 것.
제가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하고 싶은 부분이에요.

👉특별한 준비 없이도 시작할 수 있는 놀이와 대화🎁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아이와 가까워질 수 있는 아이디어가 다양하다는 점이에요. (무려 101가지!!!)
저희 집도 장난감 산더미집인데요...
사실 아이와의 놀이에는 특별한 장난감이 필요한 게 아니더라고요.
일상에서 익숙하게 보던 것들을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와 함께 즐길 방법을 찾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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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째 가정보육 중인데 엄마표 고양이 프로젝트를 하는 중이예요.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가장 중요한 건 아이와의 관계라 생각하고 싸우면서까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시작했답니다.
결과물을 잘 만드는 것보다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들어보고,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는 것.
결국 놀이에서도 중요한 건 관계!!!

👉아이가 조금 더 크면 함께 해보고 싶은 것들
아이들이 조금 더 자라면 함께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네마데이를 해보고 싶어요. 평소 말로 전하기 어려운 마음을 짧은 편지로 주고받는 포스트잇 편지도 재미있을 것 같고요. (사실 여기 나오는 101가지 방법 도장깨기 하고 싶어요ㅋㅋㅋ)
이런 활동이 특별한 교육 효과를 보장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다만 아이와 함께 웃고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꾸준히 쌓아간다면, 아이가 힘든 일이 있을 때도 엄마에게 편하게 다가올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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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모님께 추천해요👀
* 아이와 더 가까워지고 싶지만 무엇부터 시작할지 막막하다면
* 매일 반복되는 육아에 새로운 놀이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면
* 아이를 가르치는 것과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 사이에서 고민한다면
* 특별한 준비 없이 일상에서 아이와 좋은 추억을 쌓고 싶다면

👉 마치며
영화에서 보면 어린 꼬마가 곰인형에게 자기 속내를 다 털어놓죠.
세상에서 제일 믿을만하고
내가 어떤 말을 해도 다 들어주고
설령 한동안 찾지 않는다 해도 늘 그 자리를 지켜주고.
저는 아이에게 곰인형 같은 엄마가 되고 싶고 그렇게 되려고 노력 중이랍니다.

오늘도 아이와의 좋은 관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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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친해지는 101가지 방법>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히 느낀 점과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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