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책은 셀프인테리어를 좋아하고 배우고 싶어하는 모든 초보자분들께
백과사전과 같은 의미가 아닐까
감히 얘기해 봅니다.
뜨개를 좋아하는데 목공도 너무너무 하고싶은 제눈에
하트가 뿅뿅

두분 실력도 멋지신데 어찌나 미인이신지 ㅎㅎ
두분을 QR코드로도 만나보실수 있답니다.
그리고 아래 첫장 수선화님의 친필 사인
하나하나 쓰셨을 생각을 하니 감동이네요 ^^
잘 배워서 예쁘게 꾸며볼께용 ~~~~~~~
두분다 얼마나 떨리셨을까요
그리고 그시간의 노력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나를 잊지 않기위해 리폼을 한다는 몽실이님
그리고 출산휴가중 체리색의 싱크대가 보기싫어
리폼으로 셀프인테리어를 시작하셨다는 수선화님
잠시 작가님들의 여는말을 보았구요.
책의 내용은 거실, 주방, 아이방, 안방 의 섹션으로 구분되어
두분의 이야기가 교차로 실려있어서
읽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책 앞쪽에는 초보자를 위한 기본설명들이 친절하게 되어있지요.
벽지용/가구용의 페인트 구별방법
(깨알같은 페인트 계산방법도 팁으로 쏙쏙 ^^)
벽지위 페인트 칠 방법과 핸디코트 바르는방법
스텔실로 꾸미는 방법
필요도구 및 공구와 용도설명 등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답니다.


그 외에도 데코장판 깔기, 벽목재로 꾸미기, 방문꾸미기들 모두
일러스트와 함께 꼼꼼한 설명과 덧붙여서 나와있어요.
그대로 따라하면 될 정도로 말이죠.
자 그럼 첫번째 섹션인 거실로 가볼까요?
거.실.
핸디코트를 거칠게 바른 벽 위에 재활용나무를 활용해 만든 몽실이님의 쌍둥이책장
길목에 있는 공간까지 재활용으로 활용한 책장을 놓으니
슬림하게 용도에 딱 맞는 작품이 탄생했어요.
사이즈 및 중간 과정까지 상세하게 사진자료와 설명으로
보여주니 초보어깨에 힘이 팍팍 들어갑니다. ㅎㅎ

다육이 선반장도 역시 버려질 공간박스를 활용한 몽실이님의 작품
비트사이즈와 피스기리의 중요성 강조한 부분이 보이네요.

친절한 일러스트 도면 설명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죠?

이번에는 수선화님의 분리수거함 겸용 책선반 이예요.
블랙스틸선반이 사용되니 왠지 더 감각적으로 보이네요.
저도 일전 소형화분장식장 만들때 스틸선반을 사용했더니
만족도가 더욱 업되더라구요.
안쪽으로 봉지를 넣어 재활용쓰레기를 담고, 버릴때는 앞으로 문이 열리니
너무 편리하겠죠.
또한 위에 공간은 책장으로 또 장식장으로 활용되니 일석이조구요.
분리수거함이 이리 예뻐도 되는건가요?

주.방.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몽실이님 주방에 식기건조대
무엇보다 나무의 질과 사용하기 넉넉하도록 기다랗게 이어진 모습에
주부들의 마음 설레이게 합니다.
두분 셀프인테리어의 강점중에 하나는
재활용코드가 숨어있다는 것인데요.
아래 냄비받침은 호일심을 응용하신 거예요.
튼튼하면서 디자인도 잃지 않았죠.
다음은 수선화님의 가스쿡탑싱크대로 변신한 주방이예요.
가스쿡탑을 교체하시면서 싱크대 상판도 함께 교체해 주었구요.
비용절감도 되고 싱크대로 넓어 보이고 만족감도 최상!!!
이래서 다들 셀프인테리어의 매력을 느끼죠.
곁들여 싱크대 벽에 독특한 느낌이 타일시공 독특하고 깔끔하게
멋진 주방이 완성되었네요.
자 타일시공에 이어 절연테이프로 창문꾸미기까지 도전하신 수선화님
거창한 재료가 아니어도 독특한 느낌을 낼 수 있다는
모범 답안을 보여주시네요.
살짝 곁들인 레터링도 너무 멋져요.
자 이제
아.이.방.
으로 가보실까요?
몽실이님의 깡통리폼
전 이 소품을 보고 와우...이거다!!!! 했어요.
두 아들녀석이 방을 함께 쓰면서 조그만 아이들방에는
책상두개가 나란히 놓여져 있거든요.
그 책상중간에 과제용 데스크탑까지 떡하니 있는 바람에
좁다고 느꼈었는데
이렇게 깡통을 리폼하여 멋진 연필꽂이를 해주니
공간절약이 많이 될거 같아요.
이부분은 정말 간단해서 바로 따라해 보고 싶었어요.
공간활용이 월등히 돋보이는 수선화님의 아이방 침대와 책상만들기 예요.
보통 좁은 아이들방을 최대한으로 공간활용하여
침대는 위로높이고
아래쪽을 책상과 장식장등으로 멋지게 꾸며주었어요.
엄마의 돋보이는 아이디어로
공주님 너무 행복할 거 같아요.
안.방.
마지막으로 가장 하일라이트 부부의 독립된 공간 안방입니다.
저희집에도 오래된 벽걸이식 에어콘이 있는데요.
찬넬선반을 활용하여 만든 몽실이님의 에어컨 커버예요.
마치 원래부터 있던 장식장인냥 아주 자연스럽게 깔끔하게 완성되었네요.
몽실이님의 공중부양 선반화장대 공간활용에 정말 갑이군요.
다리가 없으니 아랫쪽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수납도 넉넉하고 너무 좋죠?
화장대 위에 있는 포인트 유리병 ㅎㅎ
너무 예쁘죠? 요즘 핫한 분사형 페인트를 사용한 방식이예요.
이부분도 상세하게 설명 해주셨어요.
자 이부분부터는 뜨개파트예요.
도구설명부터 기본익히기
뜨개기호들을 QR코드로도 확인할 수 있어요.
수선화님 안방에 가득찬 예쁜 손뜨게 작품들 함께 구경해 보아요.
그래니스퀘어 쿠션커버 모티브를 하나하나 떠서 이어붙여 하나의
쿠션커버로 완성하는 일
쉽자도 해도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 일 그 노력에 더욱 예쁨입니다.
별 모티브가 하나하나 모인 조각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따뜻한 햇볕에 너무 마음이 포근합니다.
소개되어진 뜨개작품들은 컬러 도안들로 모두 준비해주셔서
기본 뜨개기법만 아신다면 부담없이 떠볼 수 있을 거 같아요.
너무 즐겁게 살펴본 두분의 셀프 인테리어
쉬운 부분도 있었고, 조금 따라하기 겁이나는 부분도 있었지요.
두분이 직장생활을 하시면서도 부지런히 움직이시며 이렇게 멋진 집들을 완성하셨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대단하신거 같아요.
잘 참고해서 저도 저만의 예쁜집 잘 꾸며보고 싶어요.
너무 잘 읽었답니다.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