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7살 되는 아들녀석 보라고 구입했어요. 이른감이 없지않지만 다니는 놀이학교에서 7세반에 비치해 놓는다고하여 집에서도 보라고 구입했죠.
보리 세밀화가 들어 있으니 한글 다 모르는 아들녀석이 좋아라하며 함께 읽어보자고 두루두루 살피고 관심을 많이 보이네요. ^^
초등학교 교재로 집에 한권 놔두고 보기에 참 좋을 것 같아요. 마음에 쏙 드네요. ^^ 조카녀석도 한권 사줄까 합니다. 무엇보다도 저렴한 가격, 단 하루만에 구입해서 참 좋아요,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