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질링 폴라 데이 앤 나이트 Polar Day & Night
로저 젤라즈니 지음, 김상훈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SF 거장이 80년대에 쓴 `이고깽`은 이런 것. 차원이동에 대한 묘사는 앰버에서 지겹도록 보았던 것인데, 여기서는 그렇게 뛰어나지도 않다. 플롯도 재앙의 씨앗이었던 `뒤바뀐 아이`가 오히려 재앙이 된 다른 아이로부터 세계를 구한다로 요약가능. 번역가도 번역하면서 높은 평가를 하진 않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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