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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 좋아 - 프랑스 와인 선생님의 행복한 와인 이야기
박인혜 지음 / 시공사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술 한 잔이 생각날 때 가끔은 프랑스 와인으로 분위기를 내보는 건 어떨까요?
이 책은 와인에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도 와인을 이해하는데 좋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와인에 대한 특별한 정보도 일반적인 와인을 다룬 책과는 차별화된 작품이었습니다,
또한 와인과 어울리는 요리 레시피도 찾아볼 수 있어서 실제적으로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토리’에서는 가족들에게 와인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쓰고 있습니다.
프랑스에 살면서도 아이들과 남편은 한국 음식을 더 좋아합니다. 프랑스인 남편은 정이 많고 가정적입니다.
와인은 저자와 가족의 삶에 향신료와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저자의 가족과 와인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애틋한지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땐 이런 와인’을 통해서는 적절한 때와 장소에 어울리는 와인을 어드바이스해줍니다.
소중한 사람과 화해하고 싶을 때, 로맨틱한 밤을 위해, 위로받고 싶을 때, 서로의 속마음을 나누고 싶을 때에 저자의 도움을 받는다면 좋은 상황을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와인에 관해 문외한이라도 저자의 도움을 받는다면 와인의 향과 맛, 그리고 와인에 어울리는 한국 음식까지 쉽게 와인을 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와이너리’에서는 프랑스 와이너리의 사계를 소개합니다.
루시용(Roussillon), 루아르(Loire), 부르고뉴(Bourgogne), 보르도(Bordeaux)와 같은 유명한 프랑스 와인 생산지를 사계절로 나누어 소개해줍니다.
아름답고 탐스러운 와이너리의 풍광과 각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프랑스 와인의 특징들을 보여줍니다.
‘와인에 어울리는 나만의 요리’에서는 프랑스 와인과 어울리는 퓨전 한식 요리의 레시피를 소개해줍니다.
프랑스의 식재료로 한국음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김치피자, 김치카나페, 김치토마토구이가 탄생했습니다.
독자를 생각하는 저자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이 책을 와인에 관심을 둔 모든 분께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