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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처음이어도 괜찮은 자수 - 손바느질로 쉽게 처음 만드는 자수 소품&도안 ㅣ 나를 위한 시간
테라니시 에리코 지음, 조미량 옮김 / 큐리어스(Qrious) / 2021년 3월
평점 : 
절판
자수놓는 방법과 도안을 그려놓은 책이지만 제목이 무척 마음에 와 닿은 책
요즘같은 비대면 시대에 혼자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활동이 많지 않은데, 한땀한땀 손바느질을 하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고 시간도 어느순간 훌쩍 지나있다
바느질을 처음 해보는 초보자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재료부터 매듭짓는법, 스티치 방법등 풀칼라로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작은 소품을 만드는 방법도 함께 기재되어 있어서 실생활에 필요한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보아도 좋을듯 하다
이 책에 기재된 도안과 스티치 방법을 응용하여 나만의 도안을 새로이 창작해 보는것도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