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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리치의 부동산 상식 사전
우용표 지음 / 허들링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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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밌는 < 슈퍼 리치의 부동산 상식 사전 >

너무 어렵지않게 초보자 선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별다른 공부없이도 재미있게 부동산 상식을 배울 수 있다.

슥~~~ 하면 금방 읽혀지고, 읽는 내내 " 아~ "하고 헷갈렸던 부분이 쉽게 이해되는 책이다.

그리고 알짜배기 정보가 많아서 두고 두고 꺼내보고 싶은 책이다.




  • 지금은 집주인이 한 사람인 하숙집이나 원룸 건물은 다가구 주택이라는 것 정도만 알면 충분하다.

  • 다중 주택: 일명 '벌집 주택'이라고 하는데, 각 호실에 개별적으로 화장실(욕실 포함)을 설치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취사 시설은 개별 설치가 안 되는 주택을 가리킨다.

  • 아파트 : 주택으로 사용하는 층수가 5개 이상인 것

  • 다세대 : 주택으로 사용하는 층수가 4개 층 이하우리집이 32평형이하고 생각해 보자. 그럼 순수한 우리집의 크기는 대략 26평쯤 되고 나머지 6평은 주거 공용면적과 기타 공용면적이라고 보면 된다.

  • 용적률은 그 땅에서 몇 층까지 집을 지을 수 있는지를 말한다. 즉, 건축면적을 어떻게 할 수 있는가를 결정한다.

  •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은 용적률이 높아지면 좋은 거구나 정도만 알면 된다.

  • 85 국민 평형이면서 아파트 32평형 사이즈라는 걸 기억할 것이다.

  • 최근 트렌드는 오피스텔보다는 '아파텔'로 홍보되고 있다. 아파트와 호텔을 결합한 것이다.

  • 아파트는 규제도 많고 높이 지을 수 없는 반면 오피스텔은 비교적 규제가 덜하고 건무을 높이 지을 수 없는 반면 오피스텔은 비교적 규제가 덜하고 건물을 높이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 주택지역에 아파트를 지으면 용적률 300%받기 힘든데, 역세권 상업지역은 용적률 1000%까지 적용받을 수 있으니 단순하게 보면 아파트보다 건물을 3배 더 높이 올리고 그만큼 집을 많이 지어 팔 수 있기때문에 건설사들은 신나게 오피스텔과 아파텔을 만들어 팔고 있다.

  • 사무실로 정식 등록되도록 사업자 등록을 해서 주택이 아닌 상가로 인정받는 것이 세금 측면에서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 근생은 '근린생활시설'을 줄인 말이다. 흔히 상가와 사무실 용도로 쓰이는 시설을 가리킨다.

  • 5억 짜리 집을 살 때 집이 없는 사람이 사는 경우라면 1천만 원의 취득세를 적용하고, 3번째 집인 사람에게는 6천만 원의 취득세를 적용하는 것이 2023년 말 까지 이어지고 있다. 집이 여러 채 있는 사람이 아닌 무주택자의 경우에는 취득세가 집값의 1~3% (이를 취득세 기본세율이라 부른다) 적용되는 것으로 보면 된다.

  • 재산세는 복잡한 계산이 필요한데 2022년 말 기준으로 시세 5억원 정도의 아파트는 3백50만원 내외의 재산세가 부과되었다. 대략 집값의 0.1~0.2%정도 매년 납부해야 한다.

  • 주택은 시세를 기준으로 15억 언이 넘으면 종합 부동산세 대상이 된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1주택자는 주택공시가격 12억원 이상, 다주택자는 공시가격 9억 초과다.

  • 대략 집값 15억 원이 넘으면 종합 부동산세 대상이 된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1주택자는 주택공시가격12억원 이상, 다주택자는 공시가격 9억 초과다.

  • 우선 간략하게 정리하면 양도소득세는 샀을 때와 가격과 팔았을 때의 가격을 비교한 시세차익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이다. 세울은 시세차익에 대해 작게는 6%에서 45%까지 다양하다.

  • '등기부등본 (등기사항전부증명서)'과 '건축물대장', 그리고 부동산 사무소에서 작성하는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까지 총 3가지라고 할 수있다.

  • 우선 이렇게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학 채권최고액을 서류(등기사항전부증명서)에 기록하는 것을 '근저당권 설정'이라고 부른다는 점만 참고하면 된다.

  • 만일 헌아파트만 새아파트로 짓는다면 '건축'을 다시하는 셈이니 재건축이라고 하고, 노후 지역에서 단독 주택 또는 다세대주택을 묶어서 새 아파트르 짓는다면 동네를 '개발'하는 것이니 재개발이라 한다.

  • 지역주택조합은 빌라 또는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들이 조합을 만들어서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위의 내용을 다시 간략하게 정리하면 이렇다.

  • 재개발에 대해 잘 모르는 전문가들은 사업이 진행되면서 가격이 점점 오른다고 하거나 최대수익을 얻으려면 기본 계획 수립 단계에서 들어가야 한다는 충고를 한다. 하지만 막연히 "무조건 개발 초기에 들어가야 한다!"라는 것은 오히려 잘못된 접근이 될 수 있다.

  • 부동산 공부를 처음하는 독자라면 다음에 언급될 분양 자격 정리는 그냥 넘어가기를 권한다. 재개발에서는 분양 자격이 중요하다는 것만 알아두면 되기 때문이다. 학습 의욕이 넘치고 이왕 공부할 거 제대로 들여다보고 싶다면 해당 내용을 꼼꼼하게 읽어보면 된다.

  • 지역주택조합은 시세보다 최대 30% 싸게 아파트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해도 사업의 성공확률이 20%를 넘지 못하기 때문이다.

  • 미국의 사례를 보면 소비 지출이 정점을 기록하는 45~49세의 연령대가 줄어들면서 급속히 소비가 하락하는데, 이에 따라 부동산뿐만 아니라 주식과 일반상품의 수요가 급감해서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 기존패턴대로라면 아마토 2025년~2026년 사이에 우리나라 부동산 가격은 바닥을 기록하지 않을까 예상된다.

  • 조정대상지역은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이고 비조정대상지역은 기타 모든 지역이다.

  • 종합부동산세는 주택을 기준으로 공시가격 9억원 (1세대 1주택자 12억 원)을 넘으면 그 초과분에 대해 0.5~5%의 세금을 내도록 하는 세금이다.

  • 일반적으로 공시 가격 9억 원이라면 시세는 대략 12~13억 원 정도 된다. 서울과 수도권 32평형 아파트의 가격 수준이 13억원내외라는 점을 감안하면 종합 부동산세 납부자는 최소 서울 또는 수도권에서 번듯한 32평형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보면 된다.

  • LTV가 80%적용된다면 시세 5억 원 주택에 대하여 80%인 4억원 (5억원X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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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공식으로 톡 쏘는 글쓰기 비법 - 현실 '고답이'를 위한 비즈니스 글쓰기 처방전
김주리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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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요즘 코로나 이후,

모든 삶이 간편화 되며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것보다

인터넷이나 SNS로

생각과 느낌을 전하고,

소통하다보니

나 또한 글쓰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데

쉽게 사이다공식으로 독자가누군지 파악하고,

욕구를 파악하고, 듣고 싶어하는 메시지를 결정하고, 3초이내 효과적인 어필 표현방식으로, 글의 목적을 실현하는 방법은

어렵지않게 내가 전하려고 하는 말을 정리하기에 너무 좋은 암기코드공식이다 ❤

- 내가 구매한 다양한 물건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내 문제에 크게 동조해 주고 리얼하게 반응해 준다,

내 감정을 그대로 읽어내는 것 같다.

내 문제를 그들도 겪어봤고, 그 문제를 이 상품(사람)을 통해 해결했다는 스토리가 나를 유혹한다. 상품의 스택은 그다음이다.

- 사람들이 글을 읽을지 말지 결정하는 시간은 3초 이내라고 한다.

- 비즈니스 글은 '답정녀'다

- 그런데 놀랍게도 그들(스승두분)이 내게 했던 조언은

완벽하게 일치한다. '독자를 의식하라는 것. 아무리 좋은 이야기도 독자가 듣고 싶은 이야기가 아니면 그냥 흐르는 물처럼 흘려버리라는 것이 글들의 이야기다.

- 그저 선생님이 '심사위원은 이런 글을 좋아한다'고 한마디 해주셨고, 나는 그것을 고려하면서 글을 썼을 뿐.

- 시간이 가면 실력은 늘기 마련이다.

좋은 책을 읽고, 훌륭한 스승을 만나는 이유는 그것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다.

- '왜 쓰는가'를 아면 글이 술술 풀린다.

- 글을 쓰는 데 있어서 목적성은 매우 중요하다.

즉 왜 쓰고 있는지, 이글이 어떤 목표를 이룩 위해 존재하는지 확실히 인식해야 한다.

- 독자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결정해야 하는 배경이 어떤 것인지 체크하고 그에 적절한 정보를 적절한 시기에 제공해야 한다.

- 글을 쓰는 입장 뿐 아니라 독자 입장도 생각해봐야 한다.

- 실제로 나는 세일즈의 고수를 만난 적이 있었다.

- 바로 내게 속옷을 판매했던 사람이 내가 듣고 싶은 이야기만 쏙쏙 골라했기 때문이었다.

- 그리고 늘 타킷에 따라 정보를 취사선택해 제공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스킬에 당하고 말았다. 허탈했지만 그녀의 절제력 넘치는 멘트에 감탄했다.

- 그 판매원은 철저하게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것이 아니라 내가 보고싶어 하는 거슬 보여줬다.

- 나는 3초 안에 사람드이 '자기가 읽어야 할 글'이라 생각하고 들어와 볼 수 있도록 유도해야만 한다.

- " 모두 여기 주목해 주세요"보다 "30세 미만의 여성 분 계십니까?" 라는 말이 주의를 집중시키는 데 유리하다.

- 구체적으로 타킷을 설정하라

- 당신이 상정하 독자 눈에 띌 만한 카피를 정리해보자.

- 그가 빨리 내용을 파악하고 업무에 적응하도록 돕는 것이 곧 나의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

- 내게 딱 5초의 시간만 있다면

-나는 ' 사랑한다. 남은 건 걱정 말고 편하게 가시라'고 아버지의 귀에 속삭였다.

- 그 순간 상대가 꼭 알아줬으면 하는 이야기를 꺼내게 된다.

길지 않다. 짧게는 1~2초, 길어야 5초다.

- 어차피 답은 상대가 가지고 있다.

- 그는 말이 없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듣기만 했다.

심지어 동행한 이와 나눈 대화까지 옆에서 경청하고 있었다.

- 어떤 가치관을 중시 여기는지 체크한 후 그 내용에 맞는 조언만 해줬던 것이다.

- 묻는 말에만 제대로 답해도 좋다,

- 불러들였다면 그들이 묻는 말에 응답하라. 최대하 빨리.

-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 따라서 쓰는 사람은 자기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해야 한다.

- 비즈니스 글은 이타적이어야 한다.

- 정리력이 중요하다.

- 뼈대가 드러나야 메시지 전달이 쉬워진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비즈니스 글은 '심플'이 생명이다.

- 잘 정리한 장소 하나가 전달력을 높인다.

- 일반소비자는 리뷰를 쓴사람과 나를 동일시하고 신뢰감을 느끼며 소비하게 된다.

- 경쟁의식을 부추긴다.

"마지막 한 자리 남았어요"라는 멘트에는 ' 이미 당신 말고도 많은 사람이 이걸 보고 있어'라는 메시지가 숨어 있다.

- " 하실 거면 계약금넣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지금 오신다고 계약금 넣는다 하시는 분이 계셔서요."라는 내용이였다.

- " 어, 이거 한 벌밖에 안남았는데 혹시 하실 거면 따로 빼놔드릴까요?"라고 묻는다.

- C : 독자는 누구인가?

이 카드뉴스는 누가 볼까? 카드뉴스의 첫 장을 보면 그 대상이 드러날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첫 장에 특별한 것이 없으면 독자의 관심을 끌어당길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다.

I : 독자의 니즈는 무엇인가?

D :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가?

E :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R : 글의 목적은 무엇인가?

앞으로도 이공식을 잊지 않고

속이뻥뚫리는 나만의 글쓰기의 성공을 이루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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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은 어떻게 돈을 모을까? - 현직 은행원이 알려주는 재테크 부자 수업
소울러브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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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들어도 솔깃하지요?

저는 재테크 책을 읽기 시작한지 한 3년정도 된거 같아요 ~

재테크를 책으로 배우기 시작했고, 또 실천중입니다^^

이책은 현직 은행원 소울러브님께서 직접 쓰신책으로

너무 재미읽고 하루만에 푹 빠져서 다 읽었답니다 ~

내용도 초보들이 보기 쉽게 잘정리되어 있고,

마인드, 종잣돈 모으는법, 돈불리는 실천 시스템까지

너무 잘 정리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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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씰 승리의 리더십 - 위기에는 강한 리더가 필요하다
조코 윌링크 지음, 최지희 옮김 / 경향BP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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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살아가는 동안

여러사람과 더불어가는 사회에 항상 단합이 중요하지요.

자식을 키우고, 가족도, 직장생활도, 친구도 항상 함께하며

혼자가 아닌 이상 더불어 사는 사회에 꼭 한번 쯤 읽기 좋은 책 같아요.

- 누군가와 대화를 나눌 때 거리를 두고 들으면 그들의 감정이나 반응을 더 잘 읽을 수 있음을 깨달았다.

- 거리 두기는 지도자가 지닐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다.

문제는 현실적으로 그것을 어떻게 해냐느냐는 사실이다.

- 텔라 찰리(전임 소대장)가 인상 깊었던 또 다른 점은 그가 직접 쓰레기를 치원다는 사실이다.

- 진심으로, 나는 지금까지도 그의 본을 따르고자 노력하고 있다.

- 그는 동시다발적으로 너무나 많은 일을 하려고 계속 노력했고, 모든 것을 하려고 애썼기 때문에 결국 아무것도 해낼 수 없었다.

-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에 따라 행동해야 했다.

- " 지휘관님, 저는 진심으로 제 능력껏 이 계획을 지원하고 싶지만 이 부분을 어떻게 수행해야 할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제대로 해낼 수 있도록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설명해주시겠습니까? "

- 책을 통해 역사를 공부하는 것도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고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 엄호와 이동, 단순화, 우선순위 정해 행동하기, 분권화된 명령체계, 극한의 책임의식, 이분법적 리더십, 이 원칙들을 찾으면 보일 것이다. 보이게 되면 더 잘 이해하게 된다.

- 무엇보다 최악인 점은 무심결에 오만함의 냄새를 펄펄 내뿜게 된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라. 겸손한 태도로 계속 학습하라.

- 부하는 리더가 와서 업무를 배우고 잘 수행하려고 노력할 때 그를 더 존경한다. 부하가 존경하지 않는 리더는 모든 것을 다 아는 척하는 사람이다.

- 어떤 일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요청하라. 부하들도 리더가 모든 것을 다 알지 못하나다는 것을 이해한다. 자존심을 내려놓고 도움을 요청하라.

- 사람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영향력을 받아들일수록 당신은

더 존경받게 되고 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 " 중요한 질문입니다! 당신 팀이 당신을 비난하면 이렇게 말하세요. '그렇다. 모든 것이 내 잘못이다. 내가 리더이니 내가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든 일에 책임을 지겠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런 일을 하려고 한다. "

- 당신이 리더이고 누군가 잘못한 일로 인해 당신을 비난한다면 그 비난을 받아들여라. 그것에 책임을 져라.

- 뒤에서 리드하며 팀이 직접 이끌게 한다.

- 과민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다.

어떤 상황이든 과민반응을 보이면 안된다.

잘못된 결정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리더로서 당신의 이미지가 나빠진다.

- 따라서 뒤로 한 발 물러서서 감정적 반응과 거리를 두고 실제로 어떤 상황인지 판단한 다음, 실제 상황에 따라 침착하고 논리적인 결정을 내리도록 하라.

- 본성에 따라 역살을 맡긴다.

- 고독할 수 있지만 외로워질 필요는 없다

리더는 혼자 있는 것이 편해야 한다. 어쨌든 당신은 부대와 어느 정도는 분리가 될 것이다.

- 결국 나는 내 분대, 소대나 기동대 모든 대원에게 그들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고 말한 셈이다. 그것은 절대로 거짓말이 아니었다.

- 모두가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게 하라.

- 이처럼 자질이 뛰어난 리더들로 이루어진 팀이 있다면,

나는 더 많은 리더를 감독할 수 있다.

그들 한 명 한 명 많은 관심을 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 반대로 하급 리더가 경험이 없고 판단력이 떨어지며

임무와 전력적 목표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면 나는 그들에게 더 많이 신경 써야 한다.

- 대신 가능하다면 왜 그래야 하는지 이유를 설명하고 그렇게 했을 때 임무수행이나 팀원 자신에게 어떤 혜택이 있는지 이해시켜라.

- 힘든 일을 통해 프라이드를 느끼게 한다.

- 겸손과 자신감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는다면 프라이드는 굉장한 힘을 발휘한다.

- 내 계획은 90퍼센트인데 반해 하급자의 계획이 70퍼센트 정도일때도 그 계획을 실행하도록 했다. 하지만 계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그전에 살짝 수정을 가한 후 진행했다.

- 따라서 가능하다면 하급자에게 계속을 세우도록 하라.

- 리더는 자기가 하는 말을 뭐든지 동의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서는 안 된다.

- 나폴레옹은 이렇게 말했다.

" 나쁜 연대는 없고 나쁜 대령만 있다. "

- 리더로 뽑히는 것은 목표로 삼지 마라. 대신 팀이 승리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삼아라. 모든 것을 책임지려고 할 필요가 없다.

다른 사람이 앞장서서 이끌고 나가면 잘 따라가면 된다. 팀이 잘 되도록 도울수록 팀에서 당신을 원하는 팀원이 많아진다.

- 가면 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말이 없고 존재감이 약한 경향이 있다. 그러면 팀원이 리더를 무시하게 된다.

- 겸손하게 행동하고 자신을 드러내며 질문을 던지고 다 아는 것이 아님을 인정한다면 팀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할 것이다.

- 따라서 겸손함을 유지하면서 공부하고 질문하며 배우고 지나친 겸손과 지나친 자신감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라.

- 불안감을 극복하는 방법은 부족함을 감추는 것이 아니라

겸손하게 인정하는 것이다. 약점을 숨기지 말고 드러내라.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라. 부족한 점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어떻게 하고 싶은지 설명하라.

- 내가 동료의 리더가 됐을 때 대처법

- 그들이 바뀔 것을 기대하지 마라.

아마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그들 때문에 당신이 임무나 다른 팀원에게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하라.

- 새로 팀을 맡았을 때 대처법

- 일상적 업무와 업무의 성격이 무엇이고 어떻게 수행했는지 상세히 기술한 자료를 달라고 요청하라. 팀의 전임 리더로 부터 확실히 인수인계를 받는 것이 좋다.

- 일단 성과가 좋은 팀에 새로 합류하게 된다면 그 팀을 알아갈 기회를 확보하라.

- 너무 나서지마라

- 따라서 당신이 이끌어주겠다, 지도해주겠다, 조언해주겠다고

대 놓고 말하지 말고 좀 더 돌려 표현해야 한다.

- 내게 리더십, 전략이나 전술을 많이 가르쳐준 사람들은 코치나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는 말을 대놓고 한 적이 절대로 없다.

- 따라서 너무 나서지마라.

리더로서나 멘토로서 그리고 코치로서도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람보처럼 굴지 마라. 대신 가능한 영리하게 돌려 말하라. 그다음에 이끌어라.

- 이끌어야 할 때와 따라가야 할 때를 알아야 한다.

- 사람들을 서로 모이게 하는 또 다른 힘은 바로 기회다.

- 심지어 당신의 최대 라이벌이 하는 말이라도 그냥 들어라.

- 그들이 하려는 말에 거리를 두고 들어라.

객관적인 시각에서 그들의 비판에서 배울 점을 찾아라. 그다음에 적용해보고 고맙다고 말하라. 마음이 쓰리더라도 그렇게 하라. 자만을 버려라.

- 언쟁을 하다 보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게다가 사람들은 최고의 아이디어가 무엇인지를 놓고 언쟁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아이디어가 최고라고 언쟁을 벌인다.

- 반복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것은 결단력과 거리가 멀다.

- 필요하다면 결단력 있게 행동해야 하지만

필요할 때까지 결정을 내리지 말고 기다려라.

- 모든 것을 책임지고 싶다면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아야 한다

- 위험한 일을 하라. 더러운 일을 맡아 손을 더럽히고 가장 끔찍한 일을 하라.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 하급자의 문제를 다 해결해주지 않는다

- " 스스로 생각해보고 좋은 계쇡이 생각나면 다시 나를 찾아와라."

- 하지만 이력서나 기록에 부정적 평가가 있다 해도

그들에게 기회를 주어라. 그들의 마지막 상사가 악몽과도 같은 존재였을 수 있다.

- 그래서 나는 뒤로 물러섰다.

나 혼자 있을 때는 추가로 훈련을 했지만, 소대와 함께 있을 때는 다른 대원들과 똑같이 행동하려고 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면 나는 순응했다.

- 나는 중요한 교훈 한 가지를 배웠다. 내가 조직 안에 속하지 않는다면 조직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 긍정적이되 현실적으로 바라본다.

- 겸손가르치기

- 일단 그들이 겸손해지면 그들의 자존심을 다시 세워주는 작업을 시작하면 된다.

- 하급자의 자신감 세워주기

- 자신감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 때 그 사람이 충분히 잘 이끌고 수행할 만한 임무를 맡겨라. 쉽게 성취할 수 있는 임무를 맡겨도 된다.

- 겸손과 자신감이 가르치고 업무 수행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키우는 것은 사람들을 리더로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 중 하나다.

- 동료를 이끄는 것은 가장 어려운 유형의 리더십이다.

계급과 지위가 동등하다면 좀 더 지혜롭게 접근해야 하고 훨씬 더 끈끈한 관계가 형성되어야 한다.

- 동료들과 함께 일할 때 자존심을 내세우기 시작하면 동료 역시 자존심을 내세우는 최악의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

- 자존심을 꺽어야 한다. 자기 자신을 누르는 것에서 시작하라. 자신의 자존심을 누르지 못한다면 동료들과 적대적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 다음으로 업무를 분장할 때 당신이 먼저 어려운 것을 맡아라.

- 정당한 이유를 가지고 올바른 일을 하라. 동료들을 지원해주어라.

- 간섭하는 상사

- 간섭하는 상사는 하급자를 신뢰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일일이 다 간섭하려는 상사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신뢰를 쌓아야 한다.

- 상사는 왜 그렇게 많은 정보를 원하는 것일까?

왜냐하면 내가 하는 일의 결과에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 따라서 지금 상황을 분명히 파악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정보를 주지 않았다면 그것은 내 잘못이니

그 부분을 바로잡아야 한다.

- 일일이 간섭하기 좋아하는 상사가 하루아침에 태도를 바꾸지는 않는다. 지속적으로 성과를 보여주어야 상사가 뒤로 물러나게 된다. 좌절하지 마라.

- 사사건건 간섭하는 상사와 같이 일한다면

그것은 일을 잘 해내기 위해 애쓰고 신경 쓰는 사람과 일하고 있다는 뜻이다.

- 리더가 유약하고 사람이 착하다면, 그래서 상사가 나서서 이끌지 않는다면 내가 나서서 이끌 수 있다는 뜻이다.

- 상사가 공을 가져가길 원한다면 가져가게 하라.

질투하거나 속상해 하지마라. 상사가 무엇을 했든 안했든 간에 상사로서 팀이 임무를 완수하도록 허락해주었다는 점을 받아들여라.

-그러나 기억하라. 그들이 승진하게 되면 그 자리를 대신할 사람이 필요하다.

- 무조건 상사를 보호할 필요는 없다

- 팀내 누군가가 압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데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이다.

- 휴식을 주어라.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환경에서 빼내라.

- 일을 진행하다가 중단해야 할 때도 있다.

- 네이비씰 팀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 중 하나가 이것이다.

"절대로 중단하지 말라."

- 단기적인 전술적 목표를 중단하고 후퇴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전략적 임무는 절대로 중도에 그만두지 마라. 장기적인 전략적 목표는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 된다.

- 팀원들과 정보를 공유한다.

- 비판할 때는 진심을 담아 말한다

- 이유가 확실할 때 적절히 칭찬한다

- 희망이 없다면 의지는 굴복당하고 만다

- 더 이상 방법이 없을 때 최후통첩을 한다

- 상대의 감정을 반영하면서 누그러뜨린다

- 부하직원의 문제가 계속 해결이 안 될 때는 문서화시킨다

- 상대가 하고 싶은 말을 먼저 하게 한 뒤 내 생각을 말한다

- 사과할 경우에는 해명도 반드시 한다

- 친숙해지더라도 항상 말을 조심한다

- 팀이 성공하면 당신도 리더로서 성공하게 된다.

- 팀이 성공하면 당신도 리더로서 성공하게 된다. 그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당신의 팀원들이 성공하게 된다는 점이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리더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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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대체투자 공부
김대중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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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채권 외 손실의 위험이 작고 수익이 좋은 투자상품을 배우고 싶다면 대체투자책을 꼭 한 번 읽어 보길 추천드립니다. 저같이 금융 전문지식이 없는 분들은 1부에서 주식과 채권에 대한 설명을 다시 한번 공부할 수 있고,

2부에서 대체투자와 전통투자에 대한 전문지식을 상세하게 배울 수 있도록 쉽게 노하우를 담고,
부동산, 사모펀드, 또 선박이나 항공기, 삼림이나 악기 다양한 분야에투자하는 상품정보도 나와있다.

솔직히 저는 아기 엄마이기에 안정적인 채권이나 부동산 분야가 더 와닿았고
아는 부분은 조금 더 깊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모르는 분야는 이렇게 실제로
나의 자금이 흘러가는 구나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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