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제 우주에 다녀왔는데 말이야 날마다 그림책 (물고기 그림책) 23
수잔네 괴리히 글.그림, 김현희 옮김 / 책속물고기 / 2015년 2월
평점 :
절판


 

 

현재 42개월인 우리 딸은 우주에 대해서 관심이 참 많다.


과학관을 다녀오고 또 과학그림책들을 보고 나서 부터인거 같은데...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지구고 그 밖은 우주라고 알고 있다.

우주에는 해님도 있고 달님도 있다고...



그런데 과연 우주란 무었일까?


나에게 우주가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과연 우리 딸보다 좀더 나은 대답을 할 수 있을까?


나역시 우주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서 검색을 해봤다.


우주는 일반적으로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말한다. 구체적으로는 ‘물리학적으로 존재하는 모든 물질과 에너지, 그리고 사건이 작용하는 배경이 되는 시공간의 총체’로 정의된다. 그러므로 우주(宇宙, universe, cosmos)는 무한하고 끝없는 공간이다. 특별히 대기권 밖의 우주 공간만을 표현할 때는 ‘outer space’라고 표현한다. 우주의 주요 구성 요소는 은하ㆍ별ㆍ성단ㆍ성운(성간 가스와 티끌구름) 등이며, 더 작은 요소로는 태양계와 수백만 개의 은하에 있는 별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ㆍ위성ㆍ혜성ㆍ유성체들로 구성된다. 또한 이러한 천체들이 널리 퍼져 있는 공간과 공간 사이는 암흑 물질들로 차 있다. 하지만 우주의 많은 구성 요소들 중에 확실하게 알려진 것은 우리의 태양계뿐이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우주 - 파란 하늘 저 너머에는… (대단한 하늘여행, 2011.4.8, 푸른길)



정말 복잡한 설명들이 정말 많았는데...

그나마 위에 것이 그나마 간단하기에.. 저리만이라도 알고 있자고 다짐한다.



참 아이는 알고 싶은게 많고 궁금한것도 많은데...

참... 엄마가 무지해서 큰일이다...


sally_special-23 




그러나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우주는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어제 우주에 다녀왔는데 말이야~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아이도 나도 재미있다.^^

 

 

 

 

 

이 책은 유리라는 소년이 자신의 집 창고에서 로켓을 만들어서 지구 밖으로 나가서 벌이는 모험을 담고 있다.



우리 아이는 참 모험이야기를 좋아한다.


나도 모험 이야기를 좋아한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는 아마 로켓을 타고 우주로 나가서 모험을 하는 상상을 할 것이다.

(엄마도 같이 데리고 가주면 안될까? 엄마도 우주여행 하고 싶은데 말이야~^^)


그리고 자석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묻는다.



나는..과학그림책의 도움을 받아 답을 한다.




내가 어제 우주에 다녀왔는데 말이야는...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또 우주란 무엇인지 우주엔 무엇인지 궁금해하게 만들어 주는 책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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