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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ㅣ 명작 극장 1
신가을 옮김, 루이스 마틴 그림, 샤를 페로 원작, 겜 쿠퍼 각색 / 담푸스 / 2014년 5월
평점 :

너무나도 유명한 신데렐라 이야기를 드디어 우리 딸래미도 책으로 만나봤다.
디즈니 만화 소피아공주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딸~
소피아공주를 보다가 그 만화에 등장한 신데렐라를 보고 신데렐라의 존재를 알게된 우리 딸~
어느날 나에게 레고 신데렐라와 호박마차를 사달라고해서...
녀석이 신데렐라도 아는 구나해서 구매해 줬었는데...
이번에 종이인형 놀이를 하면서 신데렐라 이야기를 알아 갈 수 있는 명작극장 신데렐라를 접했다.
이 책이 바로 우리 딸이 처음으로 접한 신데렐라 책!
많으로 많은 종류의 신데렐라 책을 접하겠지...

이 책은 신데렐라에 나오는 각각의 캐릭터가 종이 인형으로 제작되어 있어서~
하나 하나 뜯어서 옷도 갈아 입히고 모자나 가방같은 소품도 갈아 입히면서 종이인형 놀이를 통해서 신데렐라 이야기에 접근하게 해준다.
등장인물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안에 있는 종이인형과 여러가지 소품들을 뜯어 내면...
책 표지를이렇게 극장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
극에서 종이인형들에 옷을 입혀서~
엄마랑 딸이랑 둘이서 인형극도 해 볼 수 있다.
4살난 우리 딸에겐 스스로 인형극을 하긴 조금 어려워 보이지만, 엄마인 내가 북치고 장구치고 하면 좋아라 한다.^^

그러나 이 책에 한가지 치명적인 약점이 있으니...
그건 바로 바로....
종이인형인지라...두꺼운 도화지에 인쇄된것이 아닌... 그냥 책페이지에 인쇄된 인형인지라...
4살 어린 소녀의 손에선...
저렇듯 금방 망가져 버린다는...큰 단점이 있다.
그래도 6~7살은 되는 물건을 아주 조심스럽게 다를 줄 아는 소녀들에게 더 적합한 책인거 같다.
그것보다 어린 소녀들은 찢어놓고 망가졌다고 울기 싶상이라는...
결로적으로 아주 어린 소녀보다는 좀 나이가 있는 소녀에게 어울리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