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응~
그렇게 재미있단 말이야?

그래서 나도 읽기 시작하자~
웃으면서... 멀대 총각에게 반전이라고 해야 할까요? 숨겨진 이야기가 있어요~ ㅎㅎㅎ
이러는 거다.
뭐지? 뭐지? 했는데...
으흠...
그랬군.. 그랬어...
멀대 총각이 그랬던 거야! ㅎㅎㅎ
그래 그럼 그랬을 수 있지! ㅎㅎㅎ
나도 이런 반응을 하게 되더라는~

'호랑이와 곶감'에서 탄생한 추리 동화!
무서운 곶감 위에 나는 호랑이가 있었으니는 감곶산 아래 있는 평화로운 감골 마을에서 송아지와 곶감이 없어지면서... 똑똑 박사 고심이가 범인을 찾아내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추리물이라서 딸이 아주 빠져서 읽더라는...
거기에 동물과 사람이 말이 통하던 시절이라는 설정이 더해지면서 동물들과 대화를 하는 내용들이 재미있고 그 마음을 헤아리면서 공감할 수 있는 추리 동화되겠다.
또, 신나라 작가님의 그림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우리 딸이 재미있다고 엄지척!하고 추천하는 동화책 되겠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리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