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 흥미진진한 일들이 잘 일어나는 패밀리의 이야기다!
우리 아이들의 일상은 평범하니까...
이런 평범하지 않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웃고 상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참 유의미한 거 같다.
나도 읽어보니...
내용도 재미있지만 참 펜으로 그린 거 같은 그림이 재미지다.
그림 작가인 데이비드 로버츠의 유머 감각이 돋보이는 섬세한 그림들이다.
그림 작가가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와 모자 디자이너 출신이라서 그런가 등장인물들이 패션 또한 세련되고 감각적이다.
유쾌함이 묻어나는 그림들이라 그림만 보고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유쾌한 그림 동화책!
딸의 바람대로 어서 4권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