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야 놀자-냠냠

냠냠 ㅣ 동시야 놀자 10
안도현 지음, 설은영 그림 / 비룡소 / 2010년 6월

  안도현시   설은영그림

 
 시인 안도현씨가 이 동시집을 쓰면서 밥 한 숟가락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말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사실 저희 둘째가 편식도 심하고 아토피도 있고 해서 많이 걱정이랍니다.

     키도 표준보다 작아서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요 

     아이들과 이 동시집을 읽으면서 음식이 주는 기쁨을 느끼게 되었구요

     동시를 쓰는것이 그렇게 어렵게만 느낄 게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받아 보더니 요리를 직접 해보고 싶어하더라구요...

     음식의 빛깔과 소리 모양들을 세밀하게 관찰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의 모습도 보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엄마인 저도 아이들에게 정성스러운 밥상을 만들어 줘야 하겠다는  

      반성도 해 보게 되었답니다.

     너무도 재미있고 아이디어가 뛰어난 동시집인것 같아요.   

<<<독후활동>>>

  전단지로 먹고싶은 식단 만들어봐요... 

신우는 맛있는 고기만 주로 상차림 했구요 

건우는 빵과 과일을 달라고 하네요...


 

밤하늘 별 이야기

밤하늘 별 이야기
세키구치 슈운 글.그림, 김창원.정혜선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00년 6월

글. 그림 :  세키구치 슈운 

옮김 : 김창원, 정혜선 

지난주에 여름휴가를 맞아서 시골에 다녀왔는데 날씨가 좋아서 밤하늘을 보게 되었답니다. 

반짝 반짝 빛나는 밤하늘을 오랫만에 본 아이들이 너무도 좋아하더라구요. 

[밤하늘 별 이야기]책을 함께 읽으면서 더욱더 밤하늘을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여러 별자리들의 이야기를 만화형식으로 그려놓아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읽을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지구와 밤하늘의 관계도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해가 잘 되었답니다.   

<<독후활동>>

달님과 별님들을 하얀 천위에 수 놓듯이 조심스럽게 표현해 보았습니다. 

 카시오페아- 북극성- 북두칠성
 

도 알아보았습니다.

예쁘게 빛나는 밤하늘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노아엑스-에코가디언2

노아엑스 에코가디언 2 - 상상초월 미래환경만화 ㅣ 노아엑스 에코가디언 2
서정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0년 7월

지나친 도시화 때문에 옛날과 너무도 달라진 흙,

풀 한 포기 자라지 않은 산성화 된 땅 ...희망을 잃은 땅....

노아 엣스 아코가디언 2를 아이들과 읽으면서 환경의 소중함과

우리가 지켜가야할 땅과 동식물들 공기들을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답니다.

함부로 버리는 쓰레기들을 이제는 재활용하는 방법과 분리수거를 잘해야 겠다는  

다짐도 해보았답니다.

서정은 작가가 쓴 미래 환경 만화 노아엑스 너무도 유익한 책인것 같아요.

귀여운 캐릭터들과 떠나는 환경만화책 너무 재미있습니다.

초등 교과와 연계 수록된 노아의 환경사랑 워크북도 아이들에게 유익하답니다.

재활용마크를 찾아보자.

깨끗한 공기! 친환경 자동차

환경을 지키는 전자제품 사용법

빗물도 활용해요

동물탐구-청개구리
 

<<<<독후활동>>>> 

재활용마크를 찾아보자
 

쿠키 한 입의 인생 수업

쿠키 한 입의 인생 수업 ㅣ 작은 곰자리 1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 글, 제인 다이어 그림, 김지선 옮김 / 책읽는곰 / 2008년 1월

글쓴이 :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 

그린이 : 제인 다이어 

옮긴이 : 김지선 

여러가지 낱말의 뜻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모두에게 인생에서 꼭 쓰이는 단어들인데 

그 단어들을 곱씹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독후활동>>>

 책에 나온 낱말로 끝말잇기 놀이를 해 보았답니다.



































































 쿠키- 키위- 위장- 장미
 공경- 경찰-찰떡-떡꼬치

 아이-이빨-강물-빨강 

끝말잇기도 신우가 좋아하는 성향이 나타나네요...

떡꼬치.... 아빠와 시장가면 단골로 사먹는 메뉴랍니다. ~~ㅋㅋ

끝말잇기는 신우가 했는데 마무리는 건우가 하네요...


 두형제의 소꿉놀이시간

서로 돕는다는 건 이런거야

"내가 반죽을 저을게 너는 초콜릿 조각을 넣을래?"

신우 : 내가 요리를 할께

건우 : 형 내가 설겆이 할께....






































두형제의 다정한 상차림 시간이네요... 

주로 요리는 신우가 하고 건우는 설겆이를 주로 하고있답니다.ㅋㅋ

먼 훗날 우리 아이들이 각각 가족을 이룬뒤에도 저렇게 다정한 모습으로

가족들을 위해 요리를 하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