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울리는 기후 마법사 - 해와 달이 들려주는 기후와 날씨 이야기 똑똑하고 친절한 과학동화 6
장수하늘소 지음, 이선주 그림 / 밝은미래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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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과학 실험하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답니다.

요즘 날씨가 매일같이 비가오고 태풍이 불고 날씨가 심상치 않은데

아이들과 기후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책이랍니다.

이 책은 우리들의 삶에서 매일같이 신경을 써야하는 날씨에 대한 이야기가 동화식으로 담겨져 있답니다.

바람의 종류, 안개가 만들어지는 이유, 서리와 이슬의 차이점

번개와 천둥이 치는 이유...등등

여태까지의 궁금증이 한꺼번에 해결되어지는 책이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7세,5세인 아이들과 퀴즈도 내보면서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중간 중간에 와글 와글 정보 상자가 있답니다.

이 코너는 바람이나 그 밖의 기후 종류에 대해 왜 생기는지 그 종류와 실험을 해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볼까요? 부분도 실려 있답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책인것 같아요....

 

<<독후활동>>

 

첫번째 실험 - 서리를 만들어봐요.

(서리란? 새벽 공기가 0도보다 낮으면 수증기가 얼면서 땅과 풀잎 등에 붙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서리랍니다)

 

준비물 : 컵, 얼음, 소금

1) 컵에 얼음을 가득채운다.

2) 얼음에 소금을 조금 넣고 숟가락으로 휘젓는다.

3) 몇 분 후 컵 바깥에 서리가 맺힌다

 

 

 

 

두번째 실험-안개를 만들어 볼까요?

(공기중의 수증기가 낮은 온도에서 작은 물방울로 변하고, 이러한 작은 물방울이 모여서 안개가 되는 거에요)

 

준비물 : 투명한 집기병, 따뜻한 물, 얼음, 비닐봉지, 실

1) 집기병에 따뜻한 물을 조금만 채운다.

2) 얼음을 비닐봉지에 넣은 다음 실로 묶는다.

3) 비닐봉지를 병 안에 넣고 병 안이 뿌옇게 되는 현상을 관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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