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60가지 - 우리아이 꼭 시리즈 6
중앙M&B 편집부 엮음 / 중앙M&B / 200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큰아이가 7세여서 너무도 중요한 시기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집에 초1학년에게 꼭 해

줘야 하는 시리즈가 있었는데 그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지금 큰아이에게나 부모인 저에게 
딱 맞는 책이 7세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60가지 책이네요.

이 책에서도 강조하듯이 이 시기는 초등학교를 준비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중 체력을 키우는 것이 최우선이구요 인내력과 규칙을 지키는것 등등....

61-72개월, 꼭 체크해보세요를 해 보았는데 아직 많은 부분에서 큰아이에게 부족한 점을 발견

하게 되었답니다. 부모로써 입학하기까지 반년정도 남았는데 이 시간을 잘 활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초등학교를 아이와 함께 가보기도 2학기 중에 해보아야 할 활동인것 같았

습니다.

특히나 요즘 "한번 말하면 왜 안듣니?"가 저의 주요 대사가 되어 버린것 같아서 걱정이 많은데

미운 일곱살과 차분하게 대화하기를 읽으면서 도움을 많이 얻었답니다.

tip으로 나온 아이에게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 열가지는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어서 쓴웃음을 혼자

지어봤답니다.

그밖에도 정말 많은 상황들을 이야기 해 주고 있는 좋은 책입니다.

7세 부모님의 필독서!!!!!입니다.

저는 아이와 함께 요리하기는 바로 아이들과 실천해 보았답니다.



<<오늘의 요리시간>>

큰아이 신우(7세)가 너무 너무 닭요리를 먹고 싶어해서 함께 한 오늘의 요리....

준우(11개월)가 깨어있어서 요리를 쉽게 할 수가 없는 상황이였답니다.

그래서 신우에게 sos를 했답니다.

감자 깍는 것을 부탁했더니 의외로 잘하더라구요...

이유인즉슨 작년에 준우 산후조리할때 2달동안 시댁에 가있는동안

할머니댁에서 감자를 깍아보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랬더니 우리의 건우(5세)님도 뭔가를 하려고 하길래

브로콜리를 씻어보게 했답니다. 사실 아토피에 브로콜리가 좋다고

해서 샀는데요. 주인공 건우가 열심히 씻었답니다...


오늘의 요리 완성....














 

 











 

 

 

 

 


 <<평가>>

아이들과 요리를 하면서 재료의 촉감과 요리의 맛과 향을 느끼며 오감을 작극해 주는

 이 시간은 아이의 감성지수를 up시켜주시에 충분한 시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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